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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지금 주남저수지 재두루미는 10여년 동안 보기드문 평화로운 안식을 누리고 있다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서식환경 모니터링 지금 주남저수지 재두루미는 10여년 동안 보기드문 평화로운 안식을 누리고 있다. 주남저수지 시민모니터링단 주남아이들의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서식환경 모니터링이 지난 2월11일에 있었다. 주남아이들의 재두루미 서식환경 모니터링은 매주 주말마다 실시되고 있다. 200여마리의 재두루미가 관찰되었다. 주남저수지는 AI발생으로 인하여 사람의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그리고 창원시는 AI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백양들에 재두루미의 먹이를 집중 공급하고 있다. 이 결과 재두루미는 예년과 달리 아래 백양들 내에서 150~200여 개체가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으며 2월11일 당일에도 백양들에서 136개체의 재두루미가 관찰되었다. 그리고 60여마리의 재두루미들은 3~4개체 가족들이 윗.. 더보기
4대강 보 수위 저하 운영계획, 낙동강 녹조 근본대책 못된다. 4대강 보 수위 저하 운영계획, 낙동강 녹조 근본대책 못된다. 정부는 시간낭비 예산낭비 말고, 낙동강 수문을 늘 개방하라 ○ 정부가 그동안 4대강에서 일시적으로 운영해 왔던 펄스형 방류를 2017년 4월부터는 상시적으로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댐‧보 연계운영 중앙협의회(지난 2월 2일)’에서 󰡔’17년 댐-보-저수지 최적 연계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 2017년부터 4대강의 녹조수질개선을 위해 보수위의 활용범위를 지하수 제약수위까지 확대한다는 것이다. 즉 보수위저하 범위를 기존 펄스형방류의 어도 양수 제약수위 뿐만 아니라 보 인근 지하수이용에 지장이 없는 지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