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수와 오물로 뒤덮인 창원 가음정천 가음정 습지공원 옆 대방4호교 아래 가음정천이 또다시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2017. 07. 14) 지난 5월11일에는 수해복구공사를 하는 과정에 사용된 시멘트와 흙탕물로 인해 하천에 살고 있던 메기, 피라미, 미꾸라지, 긴몰개 등의 물고기들이 폐사를 했고, 지금은 가음정 습지공원 옆 길가에 있는 오수관이 터져서 우수관으로 오수가 유입되어 오수가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가악취와 함께 물 속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8시(7월13일)에 긴급 복구공사를 해서 오수가 더 이상 유입되고 있지는 않지만, 우수관을 통해 불명수는 계속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곳은 지난 6월 22일 남산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천에서 물 속 생물을 조사한 곳으로 붕어, 참붕어, 긴몰개, 방게아재비, 메추리장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