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 별 이야기-도시의 별과 나"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을 만나다’ 도심 속 대기환경이 나빠지고, 수많은 불빛, 네온사인에 갇혀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기 힘든 요즘입니다. 별을 통해 자연과학과 인문학이 만나고, 창원의 대기환경과 밤하늘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별, 별 이야기-도시의 별과 나”라는 주제로 3강을 기획했습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12월13일(수)오후7시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 별을 만나다’를 김종길 선생님(재능기부, 창신중학교 교사)이 진행했습니다. 먼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환경교육위원회 김영선 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참가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눈 후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계절보다 겨울밤에 별이 더 잘 보이는데, 여름에는 더운 공기가 상승해서 구름이 생성되기 좋은 환경이라 구름에 의해 별이 가려지는데 반해 겨울에는 상승기류가 적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