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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주물

동판저수지 폐주물재활용공장 관련 민관합동현장조사 및 대책회의결과 동판저수지 폐주물재활용공장 관련 민관합동현장조사 및 대책회의결과 환경수도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난개발에 대하여 대책을 제시해야. 지난 2월3일 창원시 경상남도 환경연합은 폐주물재활용공장 이후 대책마련을 위하여 현장을 답사하고 대책회의를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비산먼지 관련 : 비산먼지 방지를 위하여 야적장에 덮개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과 주남저수지 생태보전을 위하여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설치한다. ■ 침출수 관련 : 침출수 방지를 위하여 집수정과 야적장 바닥에 차단시설(콘크리트)을 설치한다. ■ 재활용시설 관련 : 옥외에 설치되어 있는 재활용시설은 옥내에 설치한다. ■ 공장이전 관련 : 주남저수지 환경보호를 위하여 연내에 부지를 물색하며 2013년에 공장을 이전한다. 창원시는 환경연합.. 더보기
시커먼 폐주물 국토를 뒤덮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11월25일) 오후에 시민제보 전화가 왔습니다. 마산대학 후문 근처 함안으로 가는 국도변에 주유소 건설공사 중인데 시커먼 폐주물 폐기물을 매립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시에 연락하였지만 문제없다고만 하고 공무원들도 한통속이라며 믿을 수 없다며 화가 잔뜩 나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현장상황을 들어보고 현장에 나가봐야겠다 싶어 연락처를 물었습니다. 공사업자의 보복이 두렵다며 연락처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시민제보의 경우 종종 있는 일들입니다. 실제 말처럼 보복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나서서 하기가 귀잖아서 환경단체에 떠넘기기를 하는 경우 말입니다. 4대강사업의 경우 공사를 강행하는 업자, 수자원공사, 정부측에서 피해주민들이 세력을 형성하는 것을 나서는 주민을 압박하는 일이 당연시 되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