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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밀양풍력발전단지 조성계획 관련 밀양-경남환경단체 공동기자회견 밀양풍력발전단지 조성계획 관련 밀양-경남환경단체 공동기자회견 풍력발전에너지는 착한 에너지이지만, 밀양풍력발전단지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토목공사일 뿐이다. 2012. 3. 22 (목) 10:30 / 경남도청 기자실 (주)경남신재생에너지는 밀양 능동산과 제약산 일대에 풍력발전단지건설 40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밀양풍력발전단지 사업개요 ▪ 위치 : 경남 밀양 산내면 삼양리 산 1-3번지 일원(15만여㎡) ▪ 시설용량 : 40MW(2.5MW*16기) 또는 30MW(3.0MW*12기) ▪ 평균풍속 : 6.5m/s(30m 실측) 7.6m/s(80m 예상) ▪ 개발기간 : 착공 후 13개월 ▪ 예상발전량 : 약 104,000MWh/년 ▪ CO2감량 : 약60,000톤/년 추정 (주)경남신에너.. 더보기
<금요시위> 세번째 주인공 3월 16일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 내리가 시작했습니다. 정우상가에서 12시 반부터 시작된 1인시위의 주인공은 이나미님이십니다. 비가 많이 내려 준비해간 유인물을 나눠줄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작은 피켓이 눈에 들어올지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의 회원은 아니시지만 개비리길 걷기 행사를 같이 하신 적 있다고 하십니다. 금요시위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후쿠시마가 우리에게 던져준 교훈이 큰 것 같습니다. 금요시위 소식은 sns를 통해 알게되셨다고 합니다. 근본적인 대채기 없으므로 계속해서 노후 원전에서 사고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듣고 모든 원전폐기는 불가능하더라도 순차적으로 혜기시켜나가야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더보기
시골소년소녀, 서울가다!! 3월 10일 창원공설운동장을 시작으로 마산과 진주를 거쳐 서울로 상경했습니다.날씨가 추울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따사로운 햇살이 반겨줬습니다. 지난 3월 11일은 우리나라 바로 옆 일본에서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하는 끔직한 사고가 있었습니다.대지진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참사, 그 후 1년 방사능으로 뒤덮인 죽음의 땅 후쿠시마의 재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한국의 현실 대한민국은 원전 21기를 보유한 세계 5대 원자력 국가입니다. 또한 국토면적당 원전 밀집도로는 세계 1위입니다. 후쿠시마 대재앙 이후, 전 세계가 탈핵으로 나아가는데 이명박 정부는 원전 해외수출까지 추진하며, 국내 11기의 추가 원전 계획을 발효하는 등 불안한 원전 확장 정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원자력발전소는 대안이 .. 더보기
<금요시위> 두번째 주인공 금요시위 두번째 주인공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에 계시는 김현주님이십니다. 이 날도 소나기가 한 차례 지나가고 밤이 깊어지자 날씨가 쌀쌀했습니다. 7시부터 8시까지 추운날씨에도 "핵을 폐기합시다" 라고 외쳐주신 김현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과의 인연은 공추협 때부터라고 하시니 아주 오랫동안 저희와 함께해주신 분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대재앙 이후 원자력발전소의 무서움을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양 이치우어르신의 돌아가심이 실천으로 옮기게 된 큰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활동하고 싶어도 마련된 장이 없어 아쉬워하던 차에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접해 듣고 신청을 하셨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치우어르신의 분신 이후 밀양 분양소에도 들리셨다고 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더보기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 이제는 탈핵이다)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 이제는 탈핵이다) 프로그램 1) 본행사(3시 ~ 4시 30분) - 사회: 최광기(전문 사회자) - Opening 공연: 풍물패 놀이(생활풍물패연합, 8분) - 핵없는 세상, 생명 평화굿- 춤: 이애주(인간문화재), 명창: 임진택, 그림: 임옥상(화가)(총 12분) - 연대사 (총 30분) - 동영상 메시지(5분) - 노래공연: 킹스턴 루디스카(약 15분) - 핵없는 사회를 위한 10가지 시민실천 약속(종교계) 발표(5분) -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대표 선언문 발표(5분) 2) 핵없는 사회를 위한 퍼포먼스와 거리 퍼레이드(4시 30분 ~ 6시) - 시청→ 광화문사거리→청계천→시청 2) 부대행사 ; 1시 - 6시 ① 전시 홍보존 - 사진전시(후쿠시마와 .. 더보기
<모집>3월10일, 후쿠시마 핵재앙 1주기 행사에 참여할 분은 연락주세요. 더보기
후쿠시마 대재앙 1주기 집회 함께해주세요. 지난 해 3월 후쿠시마에서 원전폭발사고가 일어난 지 1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도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현재 진행행입니다. 원전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소는 붕괴 위험에 처해 있으며 2호기 원자로 온도가 불안전한 상태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70%가 넘는 일본 국민들의 탈원전 여론속에 일본 원전의 95%에 달하는 51기가 가동 중단되고 3기 만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원전없는 일본 사회가 가능한 현실을 눈앞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환경연합도 이명박정부의 원전확대 정책을 막고 탈원전 사회를 만들어가기위해 열심히 활동해 왔습니다. 울산. 경주, 부산, 대구, 마창진, 포항, 안동, 광주 등 지역 환경연합의 현장 활동에 힘입어 원전비대위도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 환경연합 집중활동이 바.. 더보기
일본 원전폭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세미나개최 일본 원전폭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일시 : 2011년 3월 23일 (수) 오후2시 # 장소 : 마산YMCA 3층강당 *** 관심있으신 분은 누구라도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 ============================ 정보는 많지만 너무나 어렵고, 신뢰하기도 어려운 요즘입니다. 이에 일본 원전 사고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현재 상황을 시민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사고 !!! 매일 아침, 매일 저녁. 불안한 마음과 그래도 설마하며 뉴스를 지켜 본지 열흘이 넘었습니다. 체르노빌을 떠올리며 그래도 깡그리 폭발하지는 않았구나 싶은 어설픈 안도감도 잠시일 뿐, 각 나라에서 일분에 거주하는 자국민을 피난.. 더보기
마창진환경연합 긴급 보도자료-시민여러분, 눈이나 비에 노출되지 마세요! ◇ 마창진환경연합 긴급 보도자료 ◇ 시민여러분, 눈이나 비에 노출되지 마세요! - 국제기구 VAAC, 한국상공 ‘방사능 위험’ 공식경보 - 시민여러분께 권고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한반도에 비나 눈이 내릴 경우 가능한 신체노출을 피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이러한 방사선오염관련 시민안전 예방수칙을 제안합니다. 화산재해예보센터(VAAC)가 전세계 항공사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여파로 일본을 비롯한 한국, 중국, 러시아, 미국 등 5개국 상공에서 잠재적인 방사능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공식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 VAAC는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방사능 물질 경보를 항공사에 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