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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저지

경남도낙동강특위의 함안보 지하수위 상승 창녕군 설명회 무산에 대하여 4대강사업저지 낙동강지키기경남본부 논평 경남도낙동강특위의 함안보 지하수위 상승 창녕군 설명회 무산에 대하여 7월14일 창녕 길곡면사무소에서 개최된 경남도낙동강특위 함암보로 인한 지하수위 영향검토 결과 설명회는 무산되었다. 경남도 낙동강특위는 “창녕군 지역 100만평이 넘는 농지가 함안보 관리수위 유지로 인하여 침수가 되어 농사를 못짓게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설명회 직전 이장으로 보이는 주민 7여명이 왔으나 설명회는 들을 필요도 없다는 듯 그 중 한사람이 술이나 한잔하려 가자며 이끌고 나가버렸다. 결국 경남도낙동강특위는 면사무소 손님접대용 쇼파에 앉아 있다 이장 한명을 앉혀두고 설명을 하였다. 참! 기가 막히는 상황이었다. 관련 우리는 다음의 입장을 밝힌다. 1. 경남도의 공식행사.. 더보기
정부는 왜관철교붕괴의 책임을 져야한다. 6월25일 대구 왜관철교가 붕괴되었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한 결과임이 명확하였습니다. 4대강사업의 재앙이 현실이된 현장이었습니다. 현장의 처참한 모습과 기자회견 모습을 담아 드립니다. 4대강사업은 홍수 위험을 오히려 가중시킨다 ○ 2011년 6월 25일 새벽 4시 10분경 낙동강 칠곡군의 옛 왜관철교(호국의 다리)가 붕괴됐다. 왜관철교는 1905년 개통되어 100년이 넘게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간직해 온 근대문화유산이며 등록문화재 가운데 하나이다. 이번 사고는 왜관철교의 약목 방면 2번 교각이 무너지면서 상판 2개와 다리 위 철 구조물이 무너진 것이다. 이는 낙동강사업이 부른 전형적인 인재이다. ○ 왜관철교 붕괴는 인접한 4대강사업(칠곡보 조성, 24공구)으로 하상이 과도하게 준설되어 일어난 사고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