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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오염방지 대책 없는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민간사업 ▼관련기사▼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50128 “창원 지개~남산 공사현장, 환경문제 대책 제시하라” - 경남매일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20일 성명을 내고 “창원시는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 공사현장 내 환경영향평가 준수와 주민생활 보호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지개~남산간 연결도로� www.gnmaeil.com 더보기
낙동강유역환경청 규탄집회 5월13일 민주노총 경남도본부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노동탄압과 환경파괴 그리고 4대강사업저지를 위한 낙동강유역환경청 규탄집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 배종혁 공동의장님의 글과 사진으로 이날 규탄집회의 의미를 전합니다 지금 낙동강은 ... 지금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 낙동강 공사는 환경영형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다그치고, 밀어붙이고 졸속으로 진행되는 공사로 인하여 공사장의 근로자는 25시간도 모자랄 지경으로 거의 반이 뜨인 눈일 뿐이다. 이로 인하여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 근로자만 해도 19명에 이르고 보호되어야 할 희귀종들은 마구 파헤쳐지고 찢기어 멸종위기에 처해졌는가 하면, 고라니, 수달, 작은 새들은 모래차와 포크레인 등 거대한 중장비 소리에 놀라 둥지를 잃고 이리 뛰고.. 더보기
낙동강유역환경청 4대강사업 홍보 현수막이 부끄럽다. 2011년 4대강 사업 홍보비만 500억이라고 합니다. 센터 건물을 짖고, 현수막을 만들고, 관광을 시켜주는 비용이 대부분일겁니다. 내년 4대강사업 예산 9조는 경로당의 냉난방비 400억도 포함되어 있고 ,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예산을 삭감한 비용도 들어가 있을겁니다. 심지어는 장애우들을 위한 복지예산도 삭감되어 포함되어 있을것입니다. 그렇게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예산이 깍이고 삭감된다는것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폭력이며 우리사회의 복지수준을 말해준다는 의미에서 참으로 부끄러운 문제입니다. 4대강 사업 홍보비 500억은 국민의 혈세입니다. 국민의 혈세를 몇몇 건설자본들의 배를 불려주기 위해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할 장애우도, 노인어르신들도, 밥 굶는 아이들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사실이 정말이지 부끄러운 일입니.. 더보기
자흥스님의 1인시위 2월 19일(금) 오늘 아침 1인 시위는 금강사 주지 스님이신 자흥스님께서 낙동강 유역환경청 앞에서 엄숙하게 진행하셨습니다. 우리가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이유는 아시는 바와 같이 낙동강유역환경쳥은 상수원인 낙동강에 대한 보전 책무가 있으며, 환경영향 평가를 통하여 개발사업부터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국민생활을 보장해야 하는 책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1인 시위는 스님께서 진행하시는 관계로 불교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불경을 독송하시고 목탁을 두드리시며 낙동강청의 임무와 역할을 다 할 것을 기도하셨습니다. 모든 종교가 그러하듯 한점 삿됨 없는 맑은 눈으로 강을 볼 것과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것을 스님께서는 낙동강청에 엄숙하게 요청하셨습니다. 낙동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