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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공사

함안군 사도리 공장부지조성공사 불법이 난무하다. 불법공사 함안참여연대/ 마창진환경연합 의견서(2011.9.1.)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 공장부지 불법공사 관련 지난 8월26일, 8월30일 2차례에 걸쳐 함안군 군북면 사도리에 조성되고 있는 공장부지 공사현장을 찾았다. 공장부지 공사가 하천을 불법매립해서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과 과거 건물을 철거하면서 석면을 불법으로 공장부지에 매립하였다는 제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1. 공장부지 조성현황 - 남해고속도로를 관통하여 흐르는 지방2급하천인 석교천 범람지역 27,000㎡을 15미터 매립공사중으로 매립공사는 거의 완료단계에 있다. - 공장부지는 과거 함안자동차학원 부지전체를 포함하고 있다. - 공장부지는 4개의 법인공장이 설립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2. 문제점 1) 하천부지(제방) 불법매립 시공업자가 제시한 작.. 더보기
4대강사업 불법준설로 강이 죽어가고 있다 ▮ 항공촬영으로 확인된 불법준설과 낙동강오염 관련 기자회견(2011.6.16) 4대강사업 불법준설로 강이 죽어가고 있다. 부산경남 주민들의 식수원 보호를 위하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불법공사 중단시켜라! 지난 5월31일부터 6월3일까지 4일간 우리단체는 낙동강 전 구간에 걸처 4대강사업 공사현장을 항공촬영하였다. 그 결과 낙동강 상류에서 하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인 불법준설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포클레인이 강물 속에서 직접 준설하고 있음은 물론 그 어디에서도 공사현장 하류에 있어야 하는 오탁방지막을 발견할 수 없었다. 함안보 하류의 준설토투기장에는 침사지가 조성되어 있지 않아 준설토 침출수가 그대로 본류로 흘러들고 있었다. 낙동강은 상류에서부터 낙동강 하구에 이르기까지 가늠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