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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 반대시민대책위원회 성명서 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 반대시민대책위원회 성명서 ◾ 10월11일 창원시장면담결과, 시민참여기본조례에 근거한 마산해양신도시 토론회 개최하기로 합의 ◾ 창원시 시민참여기본조례, 공무원들의 자의적 판단으로 시민참정권 침해, 재발되는 사례 없어야 ◾ 창원시 공무원, 시민신뢰 회복을 위하여 토론회 준비 열성을 다해주길 창원시는 진창근외 200여명의 시민들이 시민참여기본조례에 근거하여 청구한 마산해양신도시토론청구에 대하여 시민여론수렴은 충분히 하였으며 감사중인 사안이라는 이유로 토론청구를 기각 결정한 바 있다. 관련 진창근 외 200여명의 시민들은 관련 창원시의 토론청구기각결정은 조례에 근거하지 않은 사업추진부서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한 결정이라며 강력 항의한바 있다. 이에 지난 10월11일 창원시장 면담을 통하여 마.. 더보기
함안보 직하류에 세굴로 함안보가 위험하다 함안보 직하류 세굴과 관련한 기자회견(2012.2.12) 함안보 직하류에 세굴로 함안보가 위험하다. 지난 2월8일 박재현교수팀은 수심측정용 GPS 에코사운딩을 이용하여 함안보 직하류의 재퇴적과 세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정부가 지난해 가진 10월31일 함안보 준공식으로 부터 불과 100여일만의 조사다. 조사결과 함안보의 가동보 직하류에 폭 180m, 길이 약 400m에 걸쳐 최고수심 26m에 해당하는 세굴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하도준설을 고려한 수심 기준으로도 거의 20m를 초과하여 세굴된 것이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세굴은 함안보 설계에서 적용된 물받이공의 상당부분이 무너진 것으로 보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 박재현교수는 “세굴지역은 가동보 지점이므로 가동보시설로 무게가 치.. 더보기
4대강 권역 생명평화 미사 다녀왔습니다 "이 강이 닿는 곳 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김해 활천성당에서 2011년 천주교연대 전국순회 4대강 되찾기 생명평화 미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생명평화 미사는 1부 사전 문화행사와 2부 생명평화미사(성명서 발표) 그리고 3부 4.27 김해을 보궐선거 출마 후보들에게 보내는 발표및 전달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날 마지막에 발표된 성명서 전문을 올립니다 "강에 있는 물고기들은 죽고 강은 악취를 풍겨, 이집트인들이 강에서 물을 퍼 마시지 못할것이다"(탈출7,18) 집단학살을 당한 동물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울리고 해빙과 함께 매몰지 주변의 침출수와 악취로 구제역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에게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그로인한 원전사고는 인간의 오만과 욕심에 대한 하느님과 자연의 경고임을 다시 한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