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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자연이 전하는 녹색 메세지 “이곳만은 꼭 지키자” - 시민여행 자연이 전하는 녹색 메세지 “이곳만은 꼭 지키자” 내성천줄기 따라 회룡포와 무섬마을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회룡포와 무섬마을에서 내성천의 숨결을 느껴보자! 하회마을보다 더한 물돌이동 ‘회룡포’ 를 아십니까? 흐르는 강물이 휘돌아 섬 아닌 섬을 만들어 내는 곳! KBS드라마 "가을동화"의 배경장소! 이며 "1박2일" 촬영지로 많이 알려진 회룡포 강이 산을 부둥켜안고 용트림을 하는 듯한 회룡포는 한 삽만 뜨면 섬이 되어버릴 것 같은 특이한 감입곡류하천 지형의 육지속의 섬 마을입니다. 회룡포는 태백산의 끝줄기가 만나 태극모양으로 350° 휘감겨 있으며 마을은 소백산 줄기의 끄트머리 입니다. 그리고 마을을 휘감아 도는 내성천은 낙동강, 금천을 만나 몸을 섞는답니다. 행정구역은 경상북도 예천군 이며, 회룡포가 ".. 더보기
사진이야기 - 강정마을에서 만난 풍경 너희의 손을 거치면 모든것이 파괴된다. 너희의 손은 죽음을 부른다. 돌맹이 하나 꽃한송이도 건드리지 마라 더보기
위험을 보아야만 구원의 힘도 성장할것이다. 하이데거는 위험을 보아야만 구원의 힘도 성잘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의 말을 신뢰합니다. 저희가 낙동강을 걷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지요 백번 듣는것 보다 한번보는것이 조작되고 은폐된 잘못된 정보를 관통하여 곧바로 진실을 보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낙동강이 그렇습니다. 극단의 아픔이 있는곳이지요 그리고 정부는 홍보가 부족해서 오해하고 있다고 진실을 은폐하고 조작하고 있기도 한 곳입니다. 극단의 두 주장속에서 곧바로 진실을 알수 있는 것은 그 현장을 직접 보는것입니다. 그곳에 해답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낙동강을 걷습니다. 저번주 주말에는 김해 YMCA와 창원여성회 회원님들과 함께 낙동강의 품속을 걸었습니다. 지금 낙동강은 극단의 아픔과 아름다움이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