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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창원시 행정조직개편안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창원시, 통합 10주년 맞아 조직개편 추진 ★기사 참고★ 환경녹지국이 도시정책국과 통합되면서 도시환경국으로 대폭 축소개편되었습니다. 환경국이 맡았던 업무 대부분은 새롭게 개설되는 푸른도시사업소가 이어받는다고는 하지만 제1부시장에서 제2부시장으로 밀려났습니다. 명칭 속에도 환경은 안중에 없고 도시가 먼저입니다. 스마트혁신도시를 꿈꾸느라 환경도시 환경수도 창원은 잊힌 존재가 되어갑니다. 수소차 전기차를 늘리고 '스마트' 라벨만 붙이고 다니면 모든 게 괜찮아질까요? 본 개편안은 다가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됩니다. 환경운동연합 회원뿐만이 아닌 주위 이웃들에게도 이번 행정조직 개편안에 대해 널리 알리어 창원시가 환경의 수도를 넘어 환경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논평] 창원시 행정조.. 더보기
130329주남벚나무식재1년, 철새서식환경변화 모니터링결과와 개선대책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의견서(2013.3.29.) 주남저수지 벚나무식재 1년, 철새서식환경변화 모니터링결과와 개선대책 • 총 127그루 식재된 벚나무 중 49그루 고사 • 고사한 벚나무 대신 차폐효과, 서식기능 하는 키 작은 열매상록수로 식재해야 창원시는 2012년 3월 주남저수지 탐방객을 위한 그늘쉼터 조성의 일환으로 주남저수지 전망대 후면 들판(월잠리 송용들판)과 제방 농로를 따라 벚나무 127그루를 식재하였다. 관련 당시 환경운동연합은 벚나무가 식재되는 곳은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철새들의 먹이터 무논과 잠자리 주남저수지 사이로, 4~5미터 높이의 벚나무가 식재된다면 2층높이 건물에 해당되는 것으로 철새들의 이동에 방해가 될 것이라며 벚나무식재를 반대하였다. 벚나무 식재 1년, 환경연합은 벚나무로 인하.. 더보기
2월2일 세계 습지의 날 기념 주남저수지 세미나 2월2일 세계 습지의 날 기념 주남저수지 세미나 주남저수지 철새서식환경실태에 대한 전문가 진단과 평가 ▢ 일 시 : 2013년 2월 2일(토) 오전7시 ~ 오후 4시 ▢ 장 소 : 주남저수지 환경스쿨, 주남저수지 일대 ▢ 주 최 : 경남대환경문제연구소,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 이른아침에 멀리서 주남저수지를 위해 찾아와주신 많은 분들의 힘을 입어 주남저수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위가 높아 예상했던 철새의 수보다 적어 아쉬웠지만,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자리 였습니다. 예상시간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그만큼 주남저수지 보전에 관한 열띤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세미나와 토론회를 가져, 위기의 주남저수지를 보전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참여해.. 더보기
수자원공사의 원수공급 관로신설공사로 주남저수지 생태환경 훼손심각 수자원공사의 원수공급 관로신설공사로 주남저수지 생태환경 훼손심각 수자원공사는 공사중단하고 대안마련을 위한 각계와의 협의부터 하라. 창원시의 주남저수지둘레길 예정지에 수자원공사의 원수공급 관로신설공사가 한창입니다. 낙동강 본포에서 취수하여 주남저수지(석산 등)를 경과하여 창원 반송정수장으로 이송하게됩니다. 기존 관로가 매설되어 있으나 노후화되어 유사시를 대비하여 신설관로를 매설한다고 합니다. 관련공사는 약 2km가 주남저수지 수변을 경과하게 되고, 관로공사부지는 4m의 폭으로 관로공사 준공 이후 도로형태로 관리가 됩니다. 또 이 구간은 기존수로가 폭 4미터부지로 농로형태로 이용되고 있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주남저수지 수변부에 폭 8미터의 도로가 확장 재정비되는 효과가 발생하는 공사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련 .. 더보기
주남저수지 벚꽃나무 뿌리채 넘어졌다. 주남저수지 벚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사실 주남저수지 같이 철새들이 노니는곳에는 전혀 불필요한 나무입니다. 더보기
[요구서] 창원시 주남저수지 탐방객 쉼터조성을 위한 벚나무심기사업 재검토해야 한다. 마창진환경연합 요구서(2012.2.14) 창원시 주남저수지 탐방객 쉼터조성을 위한 벚나무심기사업 재검토해야 한다. 창원시의 주남저수지 보전행정이 보면 볼수록 가면 갈수록 어이없다. 최근 창원시 환경수도과는 동판저수지 바로 인근 보전녹지 임야에 개발행위를 방조하였고, 동판저수지 바로 인근에 폐주물재활용공장의 불법영업을 15년간이나 방치하였고, 철새먹이터인 주변농지에 대한 무차별적인 개발을 허용하는 등 주남저수지 주변을 난개발로 몰아가고 있다. 이것도 모자라 주남저수지 보전은 외면하고 개발이용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주남저수지 탐방객 년 300만명 유치를 위한 60리길조성사업, 주남저수지 탐방객 쉼터조성을 위한 벚나무심기 등이 그것이다. 창원시는 2월13일부터 창원시 주남저수지 제방아래 도로에 1km에 걸져.. 더보기
단독주택보도자료  보 도 자 료  환경수도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난개발을 부추기지 마라.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2012년 2월 9일 창원시가 주남저수지 주변 농지뿐만 아니라 철새들의 서식지인 저수지 수면부와 인접한 곳까지 개발을 허용하고 있어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주남저수지 보전 행정의 실종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창원시 동읍 월잠리 5-6번지 임야에서는 주택건설이 한창이다. 창원시는 지난 2011년 1월에 개발행위를 허용했고, 같은 해 4월에 주택건축을 승인했다. 환경연합은 해당 공사에 대해 지난 해 12월, 철새가 오는 월동기 동안 공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고, 이에 3월까지 공사를 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으로 창원시와 합의한 바 있다. 그런데 지금 몰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여러 차례 확인하.. 더보기
동판저수지 폐주물재활용공장 관련 민관합동현장조사 및 대책회의결과 동판저수지 폐주물재활용공장 관련 민관합동현장조사 및 대책회의결과 환경수도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난개발에 대하여 대책을 제시해야. 지난 2월3일 창원시 경상남도 환경연합은 폐주물재활용공장 이후 대책마련을 위하여 현장을 답사하고 대책회의를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비산먼지 관련 : 비산먼지 방지를 위하여 야적장에 덮개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과 주남저수지 생태보전을 위하여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설치한다. ■ 침출수 관련 : 침출수 방지를 위하여 집수정과 야적장 바닥에 차단시설(콘크리트)을 설치한다. ■ 재활용시설 관련 : 옥외에 설치되어 있는 재활용시설은 옥내에 설치한다. ■ 공장이전 관련 : 주남저수지 환경보호를 위하여 연내에 부지를 물색하며 2013년에 공장을 이전한다. 창원시는 환경연합.. 더보기
철새도래지 동판저수지에 폐주물재활용공장 불법 묵인한 창원시 시민건강과 세계적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보전은 뒷전,철새도래지 동판저수지에 폐주물재활용공장 불법 묵인한 창원시 '환경분야에서 세계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신 박완수시장님 정말 너무하네요! 동읍 월잠리 주민들이 수년간 폐주물사 재활용공장의 무자비한 불법운영으로 인하여 환경피해를 받아온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폐주물사 재활용공장인 광신개발은 15년 전부터 동판저수지 옆 동읍 월잠리 동월마을에 자리하고 있었다. 폐주물사 재활용공장은 아무런 환경방지시설없이 노상에 야적되어 있었다. 공장을 아무리 둘러봐도 공장상호간판도 없다. 공장으로 들어서자마자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시커먼 폐주물로 인하여 앞이 보이지 않았다. 공장바닥은 시커먼 폐주물이 빈틈없이 깔려 있었다. 덤프트럭이 들어와 폐주물을 싣고갈때 폐주물가.. 더보기
단식6일을 맞이했습니다. 주남저수지는 여러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 철새도래지, 철새들의 낙원, 창원의 보물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주남저수지는 그 이름 만큼 가지는 의미와 가치는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습니다. 멸종위기종50종, 천연기념물30종. 겨울철새 3만여마리가 주는 의미와 가치는 말로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남저수지는 전 세계적인 명소라 불리어도 부끄럽지 않을뿐만아니라, 멸종위기종의 박물관이라 감히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요한 철새도래지에 인위적인 둘레길이라니요, 둘레길이라는게 결국 없던길도 만들고 많지않은 발걸음도 많이 끌여들여 많은사람들에게 걷고,보여주자는것인데 이러한 사업을 꼭, 세계적으로도 주요한 철새도래지에, 철새들의 낙원에 해야 할까요? 인간과 자연, 인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