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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시민참여 행사 2020년 제25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시민참여 행사가 5월26일~5월31일가지 봉암갯벌 생태학습장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더보기
[성명서] AI 발병원인을 철새로 확정한 것에 대하여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성명서(2014. 1. 23.) AI 발병원인을 철새로 확정한 것에 대하여 정부는 지난 17일, 전북 고창군 오리농장의 AI 발병과 관련하여 가창오리를 비롯한 철새가 원인이라고 확정하고 주남저수지 등 전국 철새도래지에 대한 출입통제 조치를 내렸다. 정부의 이번 조치로 향후 주남저수지를 비롯한 철새도래지에 대한 국민들의 기피증을 심어주어 환경정책에 악영향을 줄까봐 우려스럽다. 폐사한 가창오리를 비롯한 큰기러기가 H5N8형 AI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된 이상 예방조치로서 출입을 통제하는 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창오리와 큰기러기가 H5N8형 AI에 감염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이들을 AI 발생 원인으로 확정하는 것은 납득하기가 어렵다 가창오리가 국내에 도래한 것은 2013년 11월 초 무렵이다. .. 더보기
130329주남벚나무식재1년, 철새서식환경변화 모니터링결과와 개선대책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의견서(2013.3.29.) 주남저수지 벚나무식재 1년, 철새서식환경변화 모니터링결과와 개선대책 • 총 127그루 식재된 벚나무 중 49그루 고사 • 고사한 벚나무 대신 차폐효과, 서식기능 하는 키 작은 열매상록수로 식재해야 창원시는 2012년 3월 주남저수지 탐방객을 위한 그늘쉼터 조성의 일환으로 주남저수지 전망대 후면 들판(월잠리 송용들판)과 제방 농로를 따라 벚나무 127그루를 식재하였다. 관련 당시 환경운동연합은 벚나무가 식재되는 곳은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철새들의 먹이터 무논과 잠자리 주남저수지 사이로, 4~5미터 높이의 벚나무가 식재된다면 2층높이 건물에 해당되는 것으로 철새들의 이동에 방해가 될 것이라며 벚나무식재를 반대하였다. 벚나무 식재 1년, 환경연합은 벚나무로 인하.. 더보기
2월2일 세계 습지의 날 기념 주남저수지 세미나 2월2일 세계 습지의 날 기념 주남저수지 세미나 주남저수지 철새서식환경실태에 대한 전문가 진단과 평가 ▢ 일 시 : 2013년 2월 2일(토) 오전7시 ~ 오후 4시 ▢ 장 소 : 주남저수지 환경스쿨, 주남저수지 일대 ▢ 주 최 : 경남대환경문제연구소,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부 이른아침에 멀리서 주남저수지를 위해 찾아와주신 많은 분들의 힘을 입어 주남저수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위가 높아 예상했던 철새의 수보다 적어 아쉬웠지만,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자리 였습니다. 예상시간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그만큼 주남저수지 보전에 관한 열띤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세미나와 토론회를 가져, 위기의 주남저수지를 보전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참여해.. 더보기
낙동 강살리기 전과 후 비교 1) 본포 찻집 노래를 좋아하고 시를 사랑하던 본포 찻집의 여 주인이 운영하던 아름다운 본포의 모습입니다. 2) 본포 모래섬 상류 옜날 주민들이 사용했던 돌로 쌓아 만든 작은 보가 있었던곳 유독 이곳에 새들이 몰려와 쉼터로 사용되던곳 그곳또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3)함안보 현장 함안보 현장의 살아있는 모습입니다. 푸르른 숲이 우거져 있고 강물또한 맑고 부드럽게 흐르고 있는 여름의 아름다운 모습니다. 4) 물부족 국가라구요? - 재대로 알고 말합시다. “정부는 한국이 물 부족 국가라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정부는 물 부족의 근거로 un통계를 인용하지만 un은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 유네스코가 미국의 민간단체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L)의 내용을 일부 인용한 것이다. PAL은 인구 1인당 연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