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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신도시반대

[기자회견문]타당성 없는 가포신항을 위하여 19만평 마산만 매립을 용납할 수 없다. 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반대시민대책위원회 기자회견(2012.7.9) 타당성 없는 가포신항을 위하여 19만평 마산만 매립을 용납할 수 없다. 창원시장은 불법매립공사 즉각 중단하고 시민여론부터 수렴하라. 국토부장관은 타당성없는 가포신항재검토하고 시민단체의 면담요청에 응하라 지난 7월6일 꿈에서도 일어나지 말기를 기도하였던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사업을 위한 마산만 매립공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창원시의 마산만매립공사 시작은 5월8일 창원시의회로부터 심의의결받은 마산해양신도시 조성사업 변경사항을 환경영향평가 변경협의 절차를 생략한 채 강행된 불법공사이다. 따라서 창원시는 불법적인 마산만매립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주민과 시민사회와의 마산만과 시민을 위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70년대 근대화 과정에서 공장용지와 아파트건.. 더보기
성동산업은 땅장사 의도 포기하고, 마산만 매립계획 백지화하라. 휴업상태 성동산업, 마산만 매립권 양도 절대 불가하다. 성동산업은 땅장사 의도 포기하고, 마산만 매립계획 백지화하라. 마산지방해양항만청은 성동산업의 마산만 매립면허권 양도승인에 앞서 지역사회와 다시 협의해야 한다. 마산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10월22일 성동산업의 양덕지구 마산만 공유수면 53,958㎡에 대하여 매립면허증을 승인하였다. 이후 성동산업은 2010년 3월5일에 공유수면매립실시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2010년 12월까지 매립공사를 완료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성동산업은 2011년 4월12일에 공사착공 기일을 2011년 9월30일로 변경하였으며, 2011년 10월10일에 금융권의 대출제한 및 영업환경악화에 따른 착공기한 연장을 요청하여 또다시 공사착공기일을 2012년3월29일로 연장하였다. 매립공사.. 더보기
[현장]사진으로 보는 마산해양신도시 건설반대 시민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마산해양신도시 건설반대 시민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 일시 : 2011년 9월 26일(월) 오전11시 - 장소 : 1부두 (국화축제 현장) - 내용 : 여는 공연 (김산 노래공연), 상임대표 소개, 기자회견문 낭독, 손핏켓 퍼포먼스, 선박 프레이드 지난 10 여 년간 지리하게 진행되어 오던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이 드디어 우리 눈앞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창원시는 마산지역 시민들의 정서적 고향인 마산만과 돝섬을 가로막고 기존 도심의 도시재생과 균형발전을 위협할 것이라는 지역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층아파트와 상가 등이 들어서는 인공섬 형태의 신도시 건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시의 이러한 개발방향은 그동안 시민사회와 각계의 논의와 요구를 원천적으로 무시한 것으로, 마산만 살리기와 도심재생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