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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있는그대로

반갑다 재두루미야

오늘도 어김업이 부부가 나란히 먹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민한 녀석들 답게 한놈이 먹이를 먹으면 한놈은 머리를 꽂꽂히 들고 망을 봅니다.

서로 번갈아 가며 먹이를 먹는 모습에서 애틋함이 묻어나옵니다.

주남에 있는 동안 잘먹고 잘자고 잘쉬다 가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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