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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마당/월요편지

월요편지 - 지금도 쓸쓸하냐?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l 영혼이 아름다운 당신 ㅣ - 지금도 쓸쓸하냐?

지금도 쓸쓸하냐??

"선생님,오늘 종일토록 참 쓸쓸했읍니다."
"알고 있다.축하한다."

"축하한다고요? 무엇을말입니까?"

"네가 하루종일 쓸쓸했다는 사실을.
쓸쓸함도 너에게 온 손님이다.
지극정성으로 대접하여라."

"어떻게 하는 것이
쓸쓸함을 잘 대접하는겁니까?"

"쓸쓸할 만큼 쓸쓸하되,그것을 떨쳐 버리거나 움켜잡으려고 하지말아라.
너에게 온 손님이니 때가 되면 떠날 것이다."

이아무개 지음<지금도 쓸쓸하냐?>중에서

ㅣ 그림이 있는 두줄 글 ㅣ

"MB와 건설자본은 "내가 주니 너도달라는 계산적 관계라면",

우리는, 조건없는 내어드림과 받아들임의 상생의 몸짖이길."

 

 ㅣ주요일정 ㅣ

11월 10일

오후2시/학교운동장 조성사업관련 지역토론회

(315아트센터)

11월 14일

낙동강지키기국민대회 / 오후2시

(부산역광장)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