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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내용/지역 /전국 연대사업

오늘 1인시위 이종은 소장님.

오늘 1인 시위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이종은 소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변하고 있음을 믿고 있습니다.

천만 시민의 식수가 낙동강에서 나옵니다.
낙동강을 지키고 보존해야할 막중한 책임이 낙동강유역환경쳥에 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음입니다.

지역의 시민사회가 이렇게 1인 시위를 하면서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을 압박하는 이유는 4대강살리기라는 미명아래 낙동강에서 진행되고있는 강 파괴사업이 진행되면서, 낙동강 사업지구 여러곳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수은과 비소가 검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동강에 대한 관리와 책임을 지고 있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고 있기때문입니다.

낙동강 유역환경청 당신들이 가진 모든 권한을 시민의 식수를 보호하는데 행사하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000만 시민이 마시는 낙동강을 보호하고 보존하는데 그 임무가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쳥의 모든 권한은 시민을 위해 사용되어져야하고 시민의 안전을 제일 우선시 해야한다.
모든 일에 차서가 있다
그렇다면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 우리가 1인시위로 주장하는 "환경영향평가의 재실시"이다 

그것을 위해 당신들의 모든 권한을, 국민을 상대로 행사하지말고, 정부를 상대로 행사하라!

이종은 소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