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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가을녹조가 더 독하네

낙동강 가을녹조가 더 독하네..

8개의 보부터 한번 없애보면 이게 답이었네 싶을텐데...


지난 10월 22일 대구에서는 녹조발생과 수돗물 수질관리, 시민의 우려하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계명대학교 양정호교수는 “기온과 수온과는 비례하지 않는 것 같다. 보로 인하여 수체가 커지면서 기온은 떨어졌지만 수온은 여전히 녹조가 발생할 수 있는 온도가 유지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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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10월24일 합천보 상류 덕곡천 하류의 낙동강 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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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10pixel, 세로 1440pixel

그림 2 10월24일 합천보 상류 율지교 아래 낙동강 녹조. 낙동강에서 빠가사리 잡이를 나가는 어부 홍영표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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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40pixel, 세로 810pixel

그림 3 20월24일 합천보 상류 합천보로 유입되는 지천에 설치된 물순환장치가 녹조발생을 막기 위하여 쉴새없이 낙동강물을 품어 올리고 있으나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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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10월26일 함안 장포양배수장 앞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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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 10월27일 오전8시 밀양대교에서 낙동강 녹조라떼 한병


합천에서부터 밀양까지 지난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가을에 낙동강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이 엄청난 물이 녹조라떼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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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6 오마이뉴스 낙동강 녹조 기사는 다음의 메인 탑에 걸렸다.


흘러가고 있던 낙동강을 8개의 보를 만들어 강물의 흐름을 끊었다. 그 속은 녹조 배양장이 되어버렸다. 낙동강의 흐름을 끊은 보를 두고 아무리 물순환장치를 돌려도 녹조를 이길 수가 없다. 보부터 철거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