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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주남저수지 모니터링 결과보고회

2015 주남저수지 모니터링 결과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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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15일 지난 1년간(2013년부터 매년 실시) 창원대산고등학교(주남저수지 주변) 학생 16명과 주남저수지 주변에 살고 있는 주남아이들 9명은 주남저수지 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모니터링은 매월1회 습지생물, 습지생물, 철새분야에 집중하였고 습지생물과 철새서식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주요활동이었습니다. 미흡하지만 이런 활동이 주남저수지 보전에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며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2015 주남저수지 시민모니터링 결과보고회>

[일시] 2015년 12월 15일(화) 13:30~16:30

[장소] 람사르문화관 2층

[주관/주최] 창원대산고등학교, 마창진환경연합, 경남대학교환경문제연구소

[참석자] 시민모니터 25명(창원대산고등학교 학생, 주남저수지 주변에 거주하는 청소년            8명), 전문가 멘토 5명 등 총 40여명

[전문가 멘토] 이찬원교수, 이찬우박사, 지찬혁위원, 이보경선생님, 김상오계장님,

              전홍표박사

[주요일정] 시민모니터 학생 20여명 재두루미보호캠페인(13:30~14:00, 주남저수지),

           시민모니터링 결과보고회(14:00~16:00),

           죠지 아치볼드박사의 짧은 특강(16:00~16:30)


아치 볼드 박사님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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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60pixel, 세로 540pixel돈은 아주 적지만 양은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행복해 합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이 5~10km에 있고요 절대 요청을 하거나 문을 두드리지 않습니다. 문도 잠그지 않고 음식도 이용할 수 있고 특별히 정해진 사람은 없습니다. 아주 추운데도 사람이 살수 없을 정도로 추운데도 불구하구요. 근데 봄이 되면 재두루미가 한국에서 몽골로 날아가게 됩니다. 근데 발견하게 된 게 텐트 바로 옆에 둥지를 트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재두루미들은 사람과 함께 살고 싶어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몽골사람들에게 저 재두루미들이 사람과 같이 살아가고 싶어 하지 않을까요? 라고 물어봤는데 저 재두루미들이


우리보다 먼저 물이 있는 곳에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재두루미를 존경하게 되었고 가깝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매년 여름 재두루미 축제도 개최하고 사람들이 아주 멀리에서도 재두루미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찾아옵니다. 너무나 고독하게 떨어져 있었는데 그 시기에는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재두루미 축제 외에 말 경주, 몽골리언들은 대부분말위에서 안장도 없이 살다시피 합니다. 소녀, 소년 두 번째 활동은 활쏘기입니다. 소녀들이 얼마나 힘이 센지요. 남자들이 하는 것을 거의 모두 합니다. 세 번째 활동은 레슬링입니다. 비키니 차림으로 남자들이 합니다. 레슬링이 일본의 스모와 비슷합니다. 네 번째는요 재두루미 댄스의 경연장을 만듭니다. 한국에서 봄에 몽골까지 간 재두루미는 거의 아주 열심히 춤을 춥니다. 제가 하루는 아주 넓은 초운에 있는 언덕에서 초원을 바라 봤을 때 두 갈래의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근데 한 여인이 말의 목을 끌고서 가파른 언덕길을 몽골의 전통의상을 입고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이 소를 잃어버렸는데 봤습니까? 라고 물어봐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어디사세요? 여인-저는 다른 저 습지 건너편에 살고 있습니다. 박사님-여기까지 어떻게 오셨어요? 박사님-저 습지가 아주 깊었을 텐데요 강은 어떻게 건너셨어요? 안장도 없이 어떻게 오셨어요? 여인-아주 쉬운데요. 말 머리에 두발을 얻고서 강을 건넜습니다. 미소를 가득 띠고 , 저는 아주 충격적 이였습니다. 하나도 젖지 않았습니다. 아주 작은 밧줄 하나만 있었지만 암소는 여전히 없었습니다. 이곳이 여러분들이 본 재두루미가 여름을 지내는 몽골입니다 이건 인간과 재두루미가 공존하는 아주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여러분들은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한국인도 재두루미와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 몽골에 가면 주남저수지의 학생들에 대해 이야기 해 줄 겁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링

이찬원교수님

다시 반갑습니다. 멘트보다는 우리와 같이 정보도 공유하고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회장님도 이야기 하셨는데 여러분들이 발표하면서 재두루미의 잠자리를 걱정하셨잖아요? 박사님도 얘기 하셨는데 여러분들이 조사한 동식물들의 먹이도 동식물이죠? 우리가 먹는 것은 뭡니까? 동식물이죠 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동식물들의 잠자리를 보살펴줄 수 있는 동식물을 무엇입니까? 사람이죠. 우립니다.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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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160pixel, 세로 2340pixel 그래서 우리가 그들의 잠자리를 보살펴야 하고 물속의 생물은 산소가 있어야 하고 산소가 있도록 관리하고 지켜줘야 합니다. 여기 날아오는 재두루미 여기 와서 먹이를 먹고 잠자리를 취하고 돌봐줘야 하는 게 우리죠 여기주변의 창원시민. 눈가 물을 뺄 수 있는가 왜 물을 못 빼는가? 이런 질문을 하고 지나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왜 물을 못 뺄까?

범태- 수위를 못 배는 이유는 주남저수지 주변의 논과 밭에 물은 대야하기 때문에 물을 빼지 못한다고 합니다.

교수님 – 잘 모릅니다. 그런데 물을 뱄다가 넣을 수도 있는가봐요 뭐가 필요할까요? 기계가 필요하고 돈이 필요하고 그기에 들어가는 돈은 전력비가 아닐까. 전력비 문제 맞습니까? 내가 학생들 대시 ㄴ물어봐도 되죠? 같이 궁금증을 풀어볼까 싶습니다. 농산물을 후쿠시마에 보내줄려고 했는데 학생들이 돈이 없잖아요 운송비가 필요한데 신칸센 회사를 찾아서 도와달라고 해 해결이 됐다고 합니다. 도요카 시장님이 자랑을 합니다. 예산이 없다고 신문에서 하는 데 그러면 예산을 만들 필요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전력비 문제면 가서 감해달라던지 대학교수가 나서서 해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오늘 행사도 그런 길로 가는 것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왜 주남저수지 수위를 못 낮추는 지 비가 적게 왔는데 남쪽은 좀 왔지만 그것 때문에 못 빼는 것인가 보존 상업 생태 등의 융합이 인간의 책임이고 능력인데 그런 쪽도 같이 했으면


최재은 선생님-전기세가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이 들어간다. 재두루미 잠자리를 보존해 준다는 차원에서 보면 그런 시스템을 갖춰줬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 작년에도 주남저수지 수위가 높아서 재두루미의 잠자리가 위협을 받았는데 시민모금 활동이 시작되면서 바로 물을 배서 수위를 낮췄어요.


봉암갯벌 관리책임자 이보경 선생님

우선 제가 세 번째 참석하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발표자들의 모습도 세련되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맨 마지막 부분에 이활동과 진로와 연관하여 생각했다는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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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40pixel, 세로 960pixel 것을 듣고 이 활동이 매우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봉암갯벌은 특별히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물론 과학적인 방법으로 조사한 결론적으로는 자신의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되고 보존과 연결되기 때문에 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남저수지 모니터링이 거기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봉암갯벌에서도 앞으로 그것과 관련해 대학을 간 친구도 있고 이것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 농대를 간 학생도 있다 이런 경함을 한 학생을 뭔가 다른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리플렛을 만든 것도 우리들 끼리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민들에게 정보를 나눠주기 위해 언론에도 말한다. 식물조사 같은 경우 우점 종을 찾는 경우 횟수나 피도값, 밀도를 계산해서 정하는데 우점 종에 대한 표현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 계절에 따라서 식물은 면적이 달라지는데 시기에 따라 관찰하면 과학적 근거를 더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재두루미의 잠자리가 제대로 보존하려고 하면 재두루미의 잠자리가 어느 정도 수위에서 가장 적절한지 조사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찬혁 습지위원회 위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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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 하기 전에 잠자리의 수위가 가장 중요한데 반경 재두루미가 위험을 느끼는 반경이 얼마나 되는지. 의미 있는 시민 모니터링자료가 될 것 이다. 세부적으로 인터뷰까지 많은 준비 많이 한것에대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면 더 의미 있을 것 같다. 이생태계 서비스 자연이 사람에게 주는 서비스가 긍정적으로

그것을 조금 더 세분화되어 며칠을 같이 봐줬으면 좋겠다. 정원정치 로 반영되었다 가운데 지역에 숲을 만들 도시가 안정적인 자연에 둘러싸인 공간을 h 만들어서 학생들이 숲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그린벨트이다. 완충적인 공간으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통영은 바다를 지나지 않고서 동네 사이를 갈수 없어서 자연적이라고 생각함 람사르 문화관이 철새에게 방해가 된다고 하면 보고서에서는 잘 되어 있던데 그것을 토론으로 해서 시에 편지를 써봤으면 좋겠어요.


전홍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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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학생들은 자연을 오랫동안 바라봤던 학생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산의 학생들은 오래전부터 주남저수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나의 목적의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라는 게 창의적인 생각, 협동 같은 모니터링을 왜 해야 되는지 잘 해주셨고 연과 가시연의 주민들의 인터뷰 같은 경우 다양성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지만 이번의 처음의 시도였기ㅅ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고 블로그를 만들면  이 데이터가 축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찬우박사

생명을 존중하는 감수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이 필요한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이러한 활동을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효과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음. 미래 세대들이 살아갈 아름답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서 그들에 대한 다양한 환경교육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환경을 정교하게 들여다봄으로써 자연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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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160pixel, 세로 2340pixel 공존하는 구조를 만들어가 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 생각됨

특히, 시민 모니터링은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들이 생명에 대한 존중 그리

고 생태복지를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때문에 작은 출발

이지만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임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이 프로그램이 점점 확산되어

다양한 학교, 지역에서 이루어지기를 희망함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재정적 지원 방법을 발굴하여 사업이 지속되고 확대되면 좋겠음. 전문화 : 생태분야를 조금만 세분화하여 학생들 호기심에 부합하는 전문화 과정이 필요할 것은 같음. 부족한 재정으로 의미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도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면 좋겠음



창원시 환경정책과 김상오계장님

저는 환경잔체나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 시가 파악을 해보니까 해외에도 두루미가 가장 많이 산다는 홍콩에 마이포가 유명하다던데 실제 사람이 사는 곳하고

주남저수지만이 개인의 사유지로 되어있으니까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시니까 이 갈들이 수십년재 지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환경을 보호하는 부분에서 큰 역할을 한데 대해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고 옛날에는 자연을 보호하는 것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으로는 보전을 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학생들도 아시겠시만 주변에 주민들과 갈등이 계속되니까 ㅡ분들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먼저살고있었는데 새 때문에 쫓겨나야 하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시장님도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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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40pixel, 세로 960pixel 고민하시다가 생태관광으로 가야겠다고 결정을 하셨습니다. 그 관광이 수입을 늘여주면 주민들이 수입을 나눠가지면 주민들이 불만이 없어지지 않겠는가 생각해서 하는 것입니다 .재두루미에 대한 부분에서 갈 대섬이 이전에는 물이 적었을 때가 있었는데 작년에 물을 빼면서 어부들이 고기가 다 따라 갔으니 물어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물 빼는 부분이 잘 안된다면 갈대섬 자체를 더 높여서 아예 늘 섬이 되어있다면 어떻겠느냐.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의견이 나와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합의만 해주시면 바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시기가 지나 할 수 없지만 계속해서 고민을 하고 설득을 하고 협의를 구해갈려고 합니다. 이 좋은 자연환경을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찬원 교수님-지금 당장할수있는 것은 물을 빼주는 것이니까 모금운동이라도 해서 예산을 감당할 테니까 해주실 수 없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수심이나 반경도 고려하면서 계획도 세워보면 좋을 것 같은데 수심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계장님-사실은 보통아  저는 투명하게 생각하는 바를 말씀을 드리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느렸지만 농어촌 공사를 주민들이 1920년대 전에 는 없었는데 주민들이 쌓은 인공 저수지라고 주장하신다. 목적 때문입니다. 저수지의 물이 농민을 위한 물이 라고 하는 것이죠. 법에 따라서 목적이 농민들에게 차질 없이 물을 대 주는 것인데 일주일만 더 가물었으면 농사가 망했을 것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모든 일에 장점과 단점이 있어서 매우 어렵습니다. 공사의 목적은 봄에 물을 대 주는 것입니다. 재두루미를 앉게 하려면 3.0 2.9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면 감당이 안 된다고 해서 안 된다고 합니다. 무논으로 가니까 여기서 많이 삽니다. 밤에 야생동물이 공격에 노출이 되기는 하지만 옛날부터 몇 백 마리씩 오지 않고 희귀종이라 항상 있었던 것이 아니고 지금은 거의 이즈미로 가는 것이 지금 주남저수지로 오는 것인데 그러면 장기적인 방법으로 가야하는데 물을 당장 빼는 것은 곤란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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