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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벗 니모배시 의장과 함께한 하루


전세계3대환경단체중 한곳인 지구의 벗 의장인 니모배시 의장이 경남을 찾았습니다.
4대강공사로 인한 환경파괴를 전세계적으로 알려내기 위해 그를 초청한것입니다.

니모배시 의장은 전날 광주를 거쳐 18일 오전 경남대학교에서 기후변화와 아프리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습니다.

경남대학교의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해서 결국 늦게 들어온 학생들은 뒤에 서서 들어야 했습니다.

강연후 기념사진 김춘이 환경연한 국장님, 양운진 교수님,니모배시의장님,임영대의장님

열띤 강의로 강의장을 달구어준 니모배시 의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낙동강청으로 옮긴 니모배시 의장은 23일째 철야농성중인 4대강사업저지 경남본부와 함께 점심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점심식사후 함안보공사 현장을 찾은 니모배시의장은 함안보현장을 둘러보고 이러한 사업은 결코 주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뿐만아니라 주민들을 곤경에 빠지게 할것이라고 주장을 하셨습니다.

강물은 흘러야 합니다
이한마니다 전세계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외침이며, 200만 회원과 함께 투쟁하는 지구의 벗 이 외치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