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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찬동 경상남도의원 불출마 촉구 기자회견

4대강사업저지및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는 4월7일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사업을 찬성하는 경상남도의원으로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출마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도민과함께 4대강사업 찬동 후보 거부라는 기치를 내걸것이라고 밝히고 출마포기를 촉구했습니다.

경남본부 기자회견

현재 진행되고 있는 4대강사업은 심각한 수질오염과 발암가능물질이 함유된 낙동강의 오니등으로 인해 시민의 식수와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수 있고, 엄청난 국민의 혈세가 투입됨에도 불구하고 부실하게 진행된 환경영향평가등으로 인해 이미 국민적 반감을 사고 있는 사업입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일부 건설자본의 배를 불리기 위해 진행되는 4대강파괴사업 이라는  잘못된 정책에 대해 거부하지 않는다면 시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의원으로서의 자질이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스스로 물러나야 함이 마땅할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해서 도의원으로서 출마를 한다면 개인의  사리사욕만을 위해 출마하는 것이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한번 엄중하게 요구합니다.
도민의 뜿은 4대강사업에 대한 반대입니다.
이것이 도민의 뜻이고 도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앞장서서 해야할 일임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도민의 뜻에 반하는 행위를 한다면 그 댓가를 치루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