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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현안및조직

사진으로 보는 정기총회 이모저모 2014년 1월23일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가 성산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70여분의 회원과 10여분의 참관인 그리고 환경인상 수상자들이 함께해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고 올 한해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정기총회시 위임이 되지 않습니다. 회원의 10%가 꼭 참석을 하여야 합니다. 해서 매년 총회때가 되면 긴장감이 높습니다. 다행이 이번 총회에도 10%이상의 회원님들이 참가를 해주셔서 무사히 치룰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1부 환경인상 시상식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20년동안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장 전달 녹색회원상 수상자들과 20년지기 회원님들 2부 정기총회 회계감사및 사업감사 보고 회원분들 발언 천연향균탈취제 판매하시는 회원님 밀양송전탑.. 더보기
[성명서] AI 발병원인을 철새로 확정한 것에 대하여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성명서(2014. 1. 23.) AI 발병원인을 철새로 확정한 것에 대하여 정부는 지난 17일, 전북 고창군 오리농장의 AI 발병과 관련하여 가창오리를 비롯한 철새가 원인이라고 확정하고 주남저수지 등 전국 철새도래지에 대한 출입통제 조치를 내렸다. 정부의 이번 조치로 향후 주남저수지를 비롯한 철새도래지에 대한 국민들의 기피증을 심어주어 환경정책에 악영향을 줄까봐 우려스럽다. 폐사한 가창오리를 비롯한 큰기러기가 H5N8형 AI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된 이상 예방조치로서 출입을 통제하는 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창오리와 큰기러기가 H5N8형 AI에 감염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이들을 AI 발생 원인으로 확정하는 것은 납득하기가 어렵다 가창오리가 국내에 도래한 것은 2013년 11월 초 무렵이다. .. 더보기
마창진환경연합 후원의밤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후원의밤이 "와락" 와락 안아주고 와서 즐겁게 놀자라는 주제로 지난 12월27일 마산신포동 기업은행 2층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은 지역의 시국대회등으로 참석인원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350여명이상이 저희단체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연말이라 많은 행사들이 겹쳐 다들 술한잔 찐하게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얼굴이라도 보겠다고 달려와 주신 지역의 많은 분들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후원의 밤을 알리는 플랭카드가 덩그러니 걸려 있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많은 분들이 참석치 못할것이라고 저히는 감히 예상하고 있었지요. ㅎㅎ울 사무실 막둥이 활동가 빛나도 오랜만에 밀양 상황실에서 나와 부엌에서 손님들께 내놓을 안주를 장만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 더보기
밀양송전탑 96번에서의 하루 경남지역은 밀양송전탑 96번 현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저히 경남환경운동연합은 매주 월요일오전 9시부터 화요일오전9시까지 담당입니다.우리가 지원하고 있는 동화전 마을이 주민과 한전이 합의했다고 하여 한2주정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전과 합의측인사들의 합의는 거짓이었음이 들어나고 말았지만 그사이 우리는 동화전을 오르지 못했고, 현장을 지키던 할머니들도 마을로 내려와 더이상 현장에 결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현장에 오르니 농성장은 폐허처럼 변해 있습니다.바람에 찢겨진 천막이 흩날리고 방으로 들어가는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그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온기마저 없어 사람의 기운이 얼마나 대단한지 세삼 실감하게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부엌이 반겨줍니다만 아궁이의 쇠문도 닫혀 있습니다.온기.. 더보기
일본 방사능 괴담? 경남mbc 아침방송 인터뷰 2013.8.13 마창진환경연 박종권 의장님과 한 인텨뷰 내용을 올립니다. 일본 방사능 괴담의 실체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명수가 하루 300톤씩 바다로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일본 정부가 인정하고 일본산 해산물을 먹으면 건강에 치명적이란느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국무총리가 나서서 사실과 다르마며 괴담을 조작, 우포하는 행위를 처벌하겠다고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자세한 소식 고리원전1호기 폐쇄 특별위원회 박종권 위원장과 알아보겠습니다. 인사 1. 우선 방사능 괴담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내용인지 설명 해주시지요 박종권; 네, 한가지씩 살펴보지요.첫 번째 괴담은 일본 전 국토의 50%가 방사능에 오염됐다는 것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입니다. 미국 과학원 회보.. 더보기
가을 녹조대란, 기후문제라고요? 9월10일 경남도는 기자회견을 갖고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경상남도 낙동강수계 녹조 발생 예방을 위한 『수질개선 종합대책』 마련, 2020년까지 1조 3,231억원 투자키로- 녹조 발생요인, 상류에서 높은 총인 등 오염물질 유입과 높은 수온, 일조량 등에서 기인- 오염물질 배출부하량이 많은 지역, 오염 지류하천을 대상으로 통합․집중형개선사업 등 우선 추진- 정부차원의 녹조발생 원인 분석 및 예방대책 수립 촉구 경남도 기자회견 자료내용 원인을 잘못짚었으니 대응과 방향이 잘못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참으로 경남도정의 무능력함을 여실히 드러내는 대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다시 국민의 혈세를 투입해서 국민들의 살림살이만 힘겹게 하겠다는 대책이다. 24조원을 투입하며 4대강공사를 밀어붙이지 않았는.. 더보기
해양투기 연장반대 전국 자전거 캠페인 8일재, 창원입니다. 해양투기 연장반대 전국 자전거캠페인 8일째! 여기는 창원입니다. 19일, 자전거캠페인 중인 두 분이 함안으로 향하던 그 시간에 박종권 공동의장님과 함께 20일 일정을 위해 사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잘 모르는 길이지만 사전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의 조언과 함안군청에서 얻은 함안관광지도를 펼쳐들고 여기쯤 가면 어떤가 하면서 내서에서 함안, 그리고 다시 내서까지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리고 20일 아침, 박종권 의장님과 함안군청에서 만난 두 분이 함께 창원지역 참가자 집결지인 내서농협 하나로마트 앞에 도착했고, 창원시가 자랑하는 ‘누비자’도 빌렸습니다. 오늘 부산까지 동행할 부산환경연합 참가자 두 분은 자전거를 창원까지 옮겨줄 차량 시간에 맞추느라 아침 7시30분에 도착했답니다. 부산일정은 내일인데 자전거는 .. 더보기
지구의 허파 아마존 원주민 경남(창원,밀양)을 만나다 지구의 허파 아마존 원주민, 경남(창원, 밀양)을 만나다. 1. 취지와 목적 ○ 개요- 아마존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마존 토착민과 환경운동가들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 한국에 오는데, 이들이 한국의 지역 시민들을 만나는 일정을 진행○ 아마존 내용과 현실- 5%의 지구상 육상 생태종을 보유함은 물론 15%에 해당하는 지구상 육상 광합성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며, 25%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주요 흡수원으로서 개발보다는 보존의 가치가 훨씬 더 뛰어난 곳- 석유개발, 댐개발, 화전농지 개발 등으로 원주민 문화 및 생물 다양성 파괴 위기- 지구적 자산인 아마존에 대해 한국 시민들이 알고 토론하고 행동할 필요○ 목적- 아마존 토착민들의 지역민, 지역환경정책가 / 행정가 /.. 더보기
밀양송전철탑 108회 집회현장 모습 더보기
[참여] 밀양송전탑 반대대책위 어른신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일 지금 밀양 송전철탑 현장에서는 하루 하루 피를 말리고,살을 깍아내는 일들이 국가의 권력에 의해자행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지 않을것 같지만,여러가지 일들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