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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다육화분 왕대를 이요한 다육 화분입니다.왕대의 겉을 톱으로 잘라내고 흙을 담고 다육이를 심으면 됩니다.기존의 프라스틱 화분보다 분위기가 좋습니다.보기도 편안합니다. 자연스럽습니다. 더보기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전력대란 극복 국민운동을 제안했습니다.전력 과소비형 산업구조, 정부의 원전 위주 전력 정책 등의 결과로 2013년 여름, 대정전을 비롯한 전력대란이 우려됩니다. 다행히 전력난의 핵심은 피크타임(오후 2~5시)에 한정된 전력부족으로, 시민들의 생활과 산업계의 전력 이용 패턴을 변화시킬 경우 상당부분 대응이 가능합니다. 이에 시민과 산업계 등이 범국민적인 피트타임 극복 캠페인을 벌여 단기적으로 전력난을 극복하고 중장기적으로 전력정책의 전환을 가져오는 계기를 마련코자 전력대란 극복 국민운동을 제안했습니다.마창진환경연합은 이러한 환경운동연합의 전력대란 극복 국민운동제안에 적극 동창함기위해 사무실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이번에 저히 사무실이 도계동에서 양덕동으로 이사를 하면서 설치하지 않고 .. 더보기
지구의 벗 광안대교 고공농성 그린피스, 부산 광안대교서 원전반대 시위(종합) "원전반대" 부산 광안대교서 고공시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9일 오후 부산 광안대교 주탑을 연결하는 케이블 위에서 그린피스 소속 활동가 4명이 공중 시위캠프를 차리고 "원전 사고시 비상계획구역을 원전에서 반경 30km로 확대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3.7.9 ready@yna.co.kr "원전사고 비상계획구역 30km 확대해야"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차근호 기자 =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9일 오전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의 케이블에 올라가 원전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국,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출신의 활동가 4명은 이날 오전 11시께 광안대교 현수교 케이블 위에 시위캠프를 차렸다. 이들은 광안대교 제2주탑(높이 105m)에 연결된.. 더보기
고리원전1호기 폐쇄하여야 하는이유 고리원전 1호기를 폐쇄해야 하는 이유 1979년 미국의 드리마일 원전사고,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과학과 기술을 더 이상 믿지 못하게 하였다. 최고의 원전기술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은 드리마일 원전 사고 이후 34년간 단 1기의 원전도 건설하지 않았고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많은 유럽 국가들은 원전을 영구히 포기하였다. 독일은 후쿠시마 사고와 시민의 계속적인 원전 반대 시위로 2022년까지 모든 원전을 폐기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장은 값싼 에너지로 보이지만 사용후 핵연료의 처리방법을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고, 단 한 번의 대형사고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불확실성 때문에 원전은 더 이상 경제성을 논할 가치를 잃어 버렸다. 그래서 IMF.. 더보기
핵발전소는 테러대상 1호 핵발전소는 테러 대상 1호 한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발간한 “대테러활동에 관한 수사시스템정비방안”이라는 보고서를 보면 원자력발전소가 테러 대상이 되고 있고 운송중인 방사성물질이 테러집단에 의하여 폭파될 수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방사성물질의 운송횟수는 증가하고 있어 테러 가능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9·11 위원회 보고서에 의하면 알카에다가 원자력발전소 공격계획을 고려했다고 한다. 그들은 원자력발전소 근처의 영공은 지대공 미사일로 배치되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공격 목표물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지대공 미사일이 배치되어 있지 않았고, 9·11 이후에도 지대공 미사일은 워싱턴DC 근처에 많이 배치되었지만 원자력발전소 근처에는 배치되지 않았다. 정치가들의 생명 보호가 수 백.. 더보기
고리원전1호기에 대형사고가 난다면 창원시는 고리원전으로부터 불과 53km 떨어져 있다.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경우를 생각하면 엄청난 일이 창원에서 일어날 것이다. 만약에 고리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한다면 창원시민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창원시 방재 담당 공무원은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는 절대 안전하기 때문에 대형사고가 날 염려가 없다는 정부의 말을 믿고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사상 초유의 원전사고가 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35년간 대형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던 사실도 공무원들을 안심시킨 이유가 되었다. 시민단체에서 방사능 대비책을 구체적으로 세울 것을 계속 요구했지만 창원은 10km 밖에 있기 때문에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지시만 받으면 된다고 하면서 묵살했다. 막상 대형사고가 터졌다고 하니까 담당공무원은 알지 못할 .. 더보기
지구 소등의날 우리는 이렇게 동참 했습니다. 3월23일 지구 소등의날 오후 8시30분 부터 9시30분까지 지구를 위해 1시간 전기불을 끄자는 전지구촌과의 약속을 우리는 이렇게 지켰습니다. 작년에도 우리는 여러가족이 이곳에 함께 지구촌 불끄기 운동에 동참 했습니다. 지구촌 불끄기운동은 기후변화로 힘들어하는 지구를 지켜주기 위해 1시간 동안 전등을 끄서 지구를 숨쉬게 하자는 시민 참여형 운동입니다.주남저수지 돌다리 옆에 위치한 회원님의 집에서 함께 모여 지구촌 불끄기 운동에 동참하였지요전기불을 끄고, 대문을 여니 달빛 별빛이 비춰주는 빛이 달콤하기도 합니다. 적당한 어두움이 주는 안도감. 평온함은 사람들을 분위기에 취하게 합니다.기타 반주도 듣고 노래도 한곡조 하고 그렇게 그 분위기에 익숙해 집니다. 내년에도 우리는 또 이렇게 모여 있을것 같습니다.1.. 더보기
물의날 기념 시민캠페인 날 시민캠페인은 시민단체가 시민곁으로 다가가 단체의 내용을 알리는 대중적 방법입니다.그러나 예산이 만만치 않게 들다 보니 돈이 없으면 폼(?)나게 하지 않으면 호응이 없기도 하더군요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행사들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번 행사에도 고민은 많았습니다.회원의 회비로 운영되는 우리단체로서는 참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우리단체의 재정으로는 폼(?)나는 시민캠페인은 엄두도 못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 잠들어있는 시민의식을 깨우는 것을 중단 할 수 는 없고 하여, 생각해 낸것이 최대한 돈이 들지 않는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지역의 재능있는 활동가들의 재능 기부를 받아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시민캠페인은 처음 시도해보는 것이었지만 그래.. 더보기
[홍보] 매실판매 합니다. 마창진환경연 회원님께서 판매하시는 친환경 농산물 안내 합니다 상품의 매실 10kg, 15kg, 20kg을 판매합니다. 가격은 kg당 3,900원이며 택배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 산 지 : 창원 북면 백월산 농원 생 산 자 : 김지영 회원님 전화번호: 010- 2224- 0327 입금은행 : 821049 - 56 - 025142 전화주문즉시 산지직송 더보기
5월 시민캠페인 이렇게 했습니다. 경남그린스타트와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바다와 산, 강, 대지는 인간의 삶을 지탱해줍니다. 지구속 자연에는 인간과 함께 숨 쉬며 살아가지만 멸종위기에 처한 많은 생물들이 존재합니다. 유엔환경계획에 따르면 현재 지구상에는 1억여종의 생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매일 150~200여종의 생물들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급격한 기후변화와 서식지 파괴, 도시확장 환경오염 등으로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경남그린스타트와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지구의 동물들과 함께 숨쉬며 살아가기위해 "지구의 생물들과 함께 숨쉬며 살아가는 약속다짐"이라는 행사를 한서병원앞 공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한반도에는 10만종의 자생생물이 분포할 것으로 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