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허파 아마존 원주민, 경남(창원, 밀양)을 만나다. 

 

1. 취지와 목적

 

개요

- 아마존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마존 토착민과 환경운동가들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 한국에 오는데, 이들이 한국의 지역 시민들을 만나는 일정을 진행

아마존 내용과 현실

- 5%의 지구상 육상 생태종을 보유함은 물론 15%에 해당하는 지구상 육상 광합성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며, 25%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주요 흡수원으로서 개발보다는 보존의 가치가 훨씬 더 뛰어난 곳

- 석유개발, 댐개발, 화전농지 개발 등으로 원주민 문화 및 생물 다양성 파괴 위기

- 지구적 자산인 아마존에 대해 한국 시민들이 알고 토론하고 행동할 필요

목적

- 아마존 토착민들의 지역민, 지역환경정책가 / 행정가 / 환경운동가 만남 및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환경 현황 및 아마존의 현장 이해

- 한국 지역민들의 아마존 보호에 대한 인식 증진 및 행동 실천

- 지역주민과 아마존 토착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연대감 회복 및 환경보호에 관한 토착지식 공유

 

2. 주최 : 밀양765kV송전철탑반대대책위, 전교조경남지부, 창원물생명시민연대, 경남교육포럼,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경남그린스타트네트워크, 경남환경을생각하는교사모임

 

 

3. 일정 : 2013826() - 28()

 

강연자: 루이 스포사티 <Mr. Ruy Sposati >저널리스트

칸디도 와로 문두루꾸 <Mr. Cândido Waro Munduruku> 문두루꾸족 연합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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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주머니텃밭 나누기

2013. 4. 24. 11:19 | Posted by 비회원

마창진환경연합과 경남그린스타트는 경남에너지의 후원으로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시민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한 이날 캠페인은 주머니텃밭 나누기 행사였습니다. 

4월22일 진행된 캠페인을 사진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창원 한서병원앞 광장에 행사를 알리는 천막과 플랭카드가 걸렸습니다.

광장 중앙에 비료포대가 쌓였습니다.

경남에너지 자원봉사팀이 주머니텃밭에 3년간 숙성시킨 비료를 담아드리고 있습니다.


폐현수막으로 만든 주머니텃밭에 경량토를 담고 배추모종 3개를 심어 나누어 드립니다.


행사가 진행이 되기도 전에 길게 줄을 서 계시는 시민분들의 모습입니다.


한쪽에서는 경남에너지 자원봉사자들이 배추모종을 모종판에서 미리 빼놓는 작업을 진행중이고 한쪽에서는 주머니 텃밭을 나누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주머니텃밭 천막 반대편에는 피터병으로 만든 텃밭과 나무로만든 핸드폰 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광장 중앙에서는 주머니 텃밭에 경량토를 담고 상추모종을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상추모종을 몇개라도 더 달라며 때를 쓰시는 분들도 계셔서 참 난감했습니다. 경량토가 적다고 더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내년에는 좀더 많이 준비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의벗 회원이 되어주셔요 나는 도시수호천사 도시농부로 살겠다는 인증샷 찍기


나무로 만든 핸드폰 고리를 받아가시며 즐거워 하시는 시민과, 나누어 드리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경남에너지 부사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시민들께 흙을 담아 드리고 모종을나누어 드렸습니다. 경남에너지의 사회환원운동이 점점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경남에너지 부사장님과 시민들과 주머니텃밭나누기 행사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계십니다.


시민과 함께, 뜨거운 지구를 시원하게


도시농부가 되는길 참 쉽습니다. 주머니텃밭을 집에 들여놓아주셔요


나무로만든 핸드폰 고리를 받고 활짝 웃으시고 계십니다 나눔은 누군가를 웃게 합니다. 함께 행복해집니다.


녹색 미래세대도 동참 합니다^^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실천 주머니텃밭 나누기 행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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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녹색성장이라면 관둬라

2012. 7. 2. 10:06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6월29일 낙동강 본포 취수장이 있는 본포 다리밑의 모습입니다.

녹조가 파도를 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높으신분의 말씀처럼 녹색성장으로  강이 뒤덮혀 버렸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미래 예측능력이십니다. 

녹조가 완전히 뒤덮은 모습입니다. 숨을 쉴 수 조차 없어 보입니다.

우리는 이틀전 낙동강 녹조 문제와 관련해 녹조가 심각해지고 있으니 즉각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문제가 없다 였습니다. 수치상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괜찮다라는 답변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했습니다.

그리고 이틀후 강은 녹조로 완전히 뒤덮혀 버렸습니다.

이곳은 우리 도민들의 식수원이라는것을 그들은 알아야 합니다.

페인트를 뿌려 놓은것 같습니다. 강의 모래톱으로 밀려올라온 녹조를 나무가지로 긁어 보니 그 양이 엄청납니다.

녹색성장이라는 물결이 전 강을 휩쓸고 있습니다.

이것이 단순히 매년 있어왔던 문제라는 관계자들의 인식은 정말이지 분노를 일으키게 합니다.

이렇게 전구간에 걸쳐, 광범위하게 언제 얼마나 일어났는지 그들은 도민에게 밝혀야 합니다.

이정도의 녹조가 매년 있어왔다면 먹는물 관리의 허술함이 극에 달했고, 도민의 건강권은 심각하게 위협당했다는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혹여, 매년 정체된 구간별로 조금씩 있어왔던 녹조를 지금의 심각한 상황과 동일시하는 착시,착각,착오를 일으킨다면 도민의 건강권은 지속적으로 위협받게 될것입니다.

 

이런물을 어린아이들에게 우유를 타먹인다고 생각해보라, 우리아이들의 식수라고 생각해보라. 이런물을 먹일 수 있는가? 녹조의습격이다. 흐르는 물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것이 일어났다

 

4대강에 보가 들어서고 낙동강에만 8개의 보가 물길을 막아서면서 물의 흐름은 현저하게 느려졌고, 물은 갖히게 되었다.

하구까지 길게는 180일이 걸린다고 하니 녹조 문제는 지속해서 지적되었던 문제였다.

그러나 그들은 문제없다고만 했다.

그런데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문제이며, 혹자는 10월까지 계속 문제가 될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비가오면 다 해결된다고 말하던 관계자들의 말을 들으면서 참으로 그들이 지금의 이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4대강공사를 통해 가뭄과 홍수를  해결하고, 썩은 물 대신 깨끗한 물을 공급하겠다던 이명박 대통령의 녹색성장이라면, 관둬야 한다.

 

이번에 밝혀졌듯이 4대강공사로 가뭄도 해결못했고, 썩은물 대신 맑은물을 먹을수 있다던 그 약속도 거짓으로 적나라하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4대강 보의 물을 흘려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녹조의 문제는 계속될것이고, 물은 썩을 것이다.

그런 물을 도민에게 먹이기 위해서는 필요이상의 화확약품을 사용해야 할것이고, 그러다보면 사고가 날 확률은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너히들이 그렇게 목숨걸고 주장했던 녹색성장이라면 이제 관둬라, 강이 신음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이대로 계속되면 강이 아니라 도민이 신음하게 될것이다. 그때는 너무 늦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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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끝내주는군요... 가카의 자애가 낙동강에 그득하네요~~ㅅㅂ

월요편지 2012- 2호

2012. 2. 13. 11:02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사진으로 보는 지난 한 주
     
 동판저수지 바로앞에 단독주택이 허가가 남으로서 환경수도 창원시의 얼굴에 먹칠을 했습니다. 창원시의 환경정책의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거창 위천천의 파괴를 막기위해 거창주민들이 일어서고 있습니다. 잘못된 하천심의의 재구성과 재심의를 요청하는 퍼포먼스과 기자회견 부지사면담등을 진행했ㅅ브니다.  함안보 가동보앞에 깊이 27M의 세골이 일어나 함안보가 두동강 날 수 있음을 지적하는 기자회견과 직접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단체들 그리고 김진애 의원이 함께했습니다.

2월 3주 계획

회원/시민강좌 알림


솟대 내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다.

자기손으로 직접 만드는 재미
만들면서 행복해지고, 주면서 더 행복해지는 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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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구 남지철교의 붕괴위기속에 지역시민사회는 남지철교 붕괴위기의 원인을 4대강사업으로 명확히하고 그 책임을 질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남지철교가 있는 현장에서 가졌습니다.

어쩌면 남지철교의 붕괴 위기는 이제 시작인지도 모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누차 경고했건만 정부는 귓등으로도 듣지 안았습니다. 귀막고 눈감고 그저 속도전만 강행했을뿐 안전대책이나 점검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것이 명확해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만났던 어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제발 남지철교 하나로 끝이 났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지금껏 해온 작업방식을 본다면 절대 그런 요행은 일어나지 않을것만 같았습니다.
더이상의 피해는 없어야 하겠지만 워낙 속도전만을 강행했던 사업이라 ...

8월23일 현장에서 있었던 기자회견 전문과 현장 사진을 올립니다.

공식적인 기자회견전 박창근 교수님께서 현장상황에 대해 설명하시고 계십니다.

왜관철교 붕괴에 이어 남지철교 붕괴위기

남지철교 붕괴위기 원인은 4대강사업이다.

남지철교가 822일 오전 교각이 내려앉으면서 상판이 쪼개져 붕괴 위험에 처해 있다. 지난 625일 새벽 4대강사업 준설로 인한 침식으로 왜관철교가 붕괴된 후 불과 2개월만에 남지철교에서 같은 형태의 사고가 재발된 것이다.

붕괴위기에 처한 남지철교는 1931년에 가설공사를 시작하여 1933년에 개통하여 당시의 최신 기술이 사용된 교량으로 한국 근대사에서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교량 중 하나이다. 6·25전쟁 때는 중앙 부분 25m가 폭파되었으며 1953년 복구했다. 1994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차량통행이 금지되기까지 60여 년간 사용되었다.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와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를 연결하는 남지철교는 등록문화재 145호로 지정되어 있다.

남지철교는 왜관철교 붕괴사고 이후 정부가 실시한 낙동강 본류 교각에 대한 전수조사결과 위험판정을 받았다. 이에 수자원공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지철교 167번 교각에 대한 보강공사를 계획하였으며 6번교각 보강공사를 위한 시트파일을 박는 도중 교각이 내려앉고 상판이 갈라지는 위기사태가 발생하였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왜관철교 붕괴 원인을 두고 억지를 부렸던 것과 같이 수자원공사 역시 남지철교 붕괴위험은 4대강사업 때문이 아니라 노후화와 연약지반으로 인한 것이라는 거짓해명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수자원공사가 국민을 속이려 해도 교각이 침하되고 상판이 훼손되어 붕괴 직전인 남지철교의 사고원인은 4대강사업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정부는 남지철교의 붕괴위험을 알고도 은폐하였다.

지난 62일 낙동강지키기부산본부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남지철교 3번 교각에 대한 보강공사 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지난 74일에 촬영한 남지철교 사진을 보면 6번교각이 하상의 세굴로 인하여 지반과 완전히 분리되어 붕괴의 징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6번 교각에 대한 보강공사는 하지않고 세굴된 교각 주변의 하상을 그대로 호안블럭으로 덮어버리는 공사를 하고 있어 현장을 은폐하려고 한것이 아닌지 의구심마저 든다.

남지철교를 붕괴위기로 몰아간 것은 결국 남지철교의 붕괴위험의 현장을 목격하고도 신속한 사전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은폐한 정부와 시행업체에게 있다.

남지철교 붕괴위기는 4대강사업의 준설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수자원공사는 남지철교 교각침하와 상판균열은 다리 노후화와 연약지반이 이유라며 4대강사업의 준설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그러나 4대강사업이 진행되기 전의 남지철교 교각이 위치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4대강사업이 진행중인 현재의 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름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의 6번교각은 둔치 깊숙히 위치하고 있어 강물로 인한 세굴의 영향을 덜 받을 뿐만 아니라 안정화된 식생으로 인하여 세굴로 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수변부 준설 이 한창이다.

이러한 남지철교는 4대강사업이 진행되면서 주변의 둔치는 모두 파헤쳐지고 준설로 인하여 유속이 빨라지고 지반이 교란되어 교각의 안전성마저 침범하게 된 것이다.(현장사진 62, 74, 710)

625일 왜관철교 붕괴이후 교량안전진단실시 결과 남지철교 위험

수자원공사가 장마비로 지반이 약화되어 교각이 침하하였다고 하는 것은 전혀 사실관계와 다르다. 수자원공사는 623번교각에 대하여 보강공사를 하였고 74일에는 세굴이 발생한 6번교각의 실태를 알았다. 이때 곧장 교각6번에 대한 보강공사를 했다면 이번과 위기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4대강사업의 준설로 인하여 붕괴된 것으로 확인된 왜관철교 붕괴 이후 실시한 낙동강 본류 다리의 안전진단조사에서 남지철교 위험이라는 진단을 받고 6번교각에 대한 보강공사에 들어갔다.

만약 남지철교 보강사업이 4대강사업과 관련이 없다면 수자원공사가 보강사업을 할 리 없다. 왜냐하면 수자원공사는 하천을 관리하는 조직이 아니고 더구나 남지철교는 등록문화재로 관할청인 창녕군이 보강공사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수자원공사가 이와같이 아전인수격으로 변명하는 모습이 한심하다.

4대강사업으로 본격적인 준설을 하기 전에 위험 교량에 대한 보강공사를 먼저하는 것이 일의 순서이다. 낙동강에서 95%이상 준설을 완료한 시점에서 교량보강공사를 한다는 것은 공학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적절하지 않다. 더구나 시민사회단체와 대한하천학회는 4대강사업 준설로 인하여 낙동강 본류의 교각이 붕괴할 우려가 있으므로 교각 보강공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이러한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요구를 외면한 결과 남지철교 붕괴위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4대강사업 공사현장에서 문화재등록 왜관철교와 남지철교 2개의 다리가 붕괴되거나 붕괴의 위기에 처했다. 특히 두개의 사고 모두 특별한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이 천만 다행이었다. 그러나 4대강사업이 이대로 지속된다면 앞으로 더큰 재앙이 다가올 수 있음을 경고한다. 정부는 4대강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4대강과 지류에서 벌어지는 역행침식과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국민의 생명안전부터 챙겨야 할 것이다.

201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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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대강사업이 원인이 아니라니 어이가 없네요,,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인데..^^

주말농장 가족을 모십니다

2011. 3. 7. 15:54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주말농장 가족을 모십니다.

2011년 마창진환경연합 주말농장을 함께 일구실 농장가족을 모집합니다.

따뜻한 봄날 땅을 일궈 씨앗을 뿌리고 땡볕아래 땀방울로 김을 매고 다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주말농장이 열립니다.


마창진환경연합 주말농장은 지난 2004년 채소를 직접 키우며 흙으로부터 지혜와 건강을 얻고 주말농장을 통한 농촌과 도시의 건강한 연대를 꿈꾸며 시작됐습니다.


■위    치 : 동읍 판신마을(주남저수지 옆)

■참가대상 : 마창진환경연합 회원 및 일반

■모집기한 : 3월16~3월31일

■참가비용 : 가족당 50,000원(약 5평)

■개 장 식 : 4월09일(토)

■문의신청 : 마창진환경연 (273-9006 / 010-7566-3206)

■계좌번호 : 312-011493-01-031 (기업은행 : 마산창원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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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아픔을 보듬어 주십시요.

2010. 10. 18. 10:48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합천보 모습입니다. 거대하다 못해 무서울 정도로 크고 넓습니다.

옥야 중고등학교 앞은 논과 습지가 있던 곳입니다. 이제 이곳도 곧 사라질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사이공간인 습지는 상생의 공간이라 여겨집니다. 그 공간이 사라짐은 인간과 자연의 상생이 아닌 인간중심의 공간으로 강재적으로 재편된다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낙동강의 배후습지를 매립하는 모습입니다. 거대한 삽질, 그 거대함과 빠른 속도만큼 자연의 그 모양을 잃어가고 그 기능까지 잃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백번 트럭이 왔다가면 생명의 보고였던 습지는 하루아침에 죽음의공간으로 변하고 맙니다.

이방면 현창의 준설토 적치장모습입니다. 우리 주변의 습지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고, 꼭 그만큼 인간과 자연의 상생도 사라지는가 봅니다.

어쩌면 자기자신만을 위해 쌓아두는 동물은 인간뿐인가 여겨집니다. 적치장의 넓이와 높이만큼 우리 자신의 무지도 넓어지고 높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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