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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환경연합

[6차모니터링]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모니터링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 물고기보다 돌이 더 많은 바다가 되다. ] ⌜ 본 마산만 모니터링은 총 4지점을 지정하여 매주 한차례 진행한다. 4지점 중 2지점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을 중점으로 두며, 나머지 2지점은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중점으로 두고 지정하였다. 마산만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로 인한 거대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마산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수집과 시민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마산만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마산만이 지속적인 매립으로 인해 악화되었던 수질을 시민사회의 노력과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는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지켜보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모.. 더보기
[5차모니터링] 마산만에 1800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오다! 창원물생명시민연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 본 마산만 모니터링은 총 4지점을 지정하여 매주 한차례 진행한다. 4지점 중 2지점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을 중점으로 두며, 나머지 2지점은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중점으로 두고 지정하였다. 마산만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로 인한 거대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마산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수집과 시민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마산만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마산만이 지속적인 매립으로 인해 악화되었던 수질을 시민사회의 노력과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는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지켜보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모니터링 자료를 토대로 장기적 .. 더보기
마산해양신도시 2차 모니터링 창원물생명시민연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모니터링 보고서] 조사일자: 2012년 12월 20일 (목) 조사일시: 오전 9시 30분 날씨: 바람 많고 맑음. 조사자 : 곽빛나 작성자 : 곽빛나 1. 조사지점 1지점 : 월영동720번지 / 2지점 : 폐 마산항역 3지점 : 마산관광호텔 / 4지점 : 성동산업 앞 2.조사내용 1)1지점 ▪12.13 ▪12.20 13일에 비해 수질이나 부유물질은 적은 편이였으나 오리들이 부표를 뜯어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사업은 수면위로 올라온 사석의 면적이 더 넓어진 것이 한눈에 드러난 것을 볼 수 있다. 떨어져있던 2군데의 사석면적이 한주가 지나자 연결된 모습을 볼 수 가 있었다. 2)2지점 ▪12.13 ▪12.20 13일에 비해 바지선은 적었었으나.. 더보기
[기자회견문]한국화이바의 밀양케이블카 불법건축을 규탄한다. 한국화이바의 밀양케이블카 불법건축을 규탄한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밀양케이블카 허가를 취소하라! 가지산도립공원 내 밀양얼음골케이블카 시설 중 일부가 불법 건축된 것임이 드러났다. 한국화이바라는 기업이 저지른 어이없는 행위이다. 기업은 불법인 줄 알면서 버젓이 사업을 진행했고, 행정은 알았는지 몰랐는지 모르겠지만 이를 또 승인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참 말문 막히는 노릇이다. 불법을 자행한 기업, 또한 기업의 불법건축을 승인한 밀양시와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못한 경상남도 역시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 한국화이바는 상부정류장 불법건축, 탑승정원초과, 상부정류장과 등산로와의 적극적인 연계 등 투자금 200억 원을 회수하기 위한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이렇게 막무가내로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예상.. 더보기
경남ngo박람회 고리1호기 폐쇄 인증샷 경남ngo박람회 고리1호기 폐쇄 인증샷 부스운영에 고리1호기폐쇄 인증샷에 동참하기를 진행한 결과 200여명의 시민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부산에 위치한 고리1호기의 오래된 수명과 부품비리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걱정스러워하셨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걱정스러운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하루빨리 너덜너덜한 고리1호기가 폐쇄되길 희망합니다. 고리1호기 10만 인증샷 참여하기는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1.고리1호기폐쇄를 담은 메세지를 들고 사진을 찍는다. 2.인증샷을 문자: 010-3210-0988 로 보낸다. 쉽게 핵발전소반대에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더보기
[보도자료]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시정정책토론회 한번 하는 게,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시정정책토론회 한번 하는 게,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시장의 약속이 담당공무원의 사견과 업무태만으로 지체되어서야 되겠는가! 지난 10월11일 박완수창원시장은 시민대책위와의 면담에서 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 시정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당시 토론회 일정은 최대한 빨리 진행하자는 것이었다. 그런데 창원시 사업추진부서인 해양개발사업소는 토론회 개최 합의 후 일주일이 지나도 기획안 조차 수립하지 않고 무신경하게 시간만 보내고 앉아있었다. 그래서 시민대책위는 10월19일, 창원시에 토론회 준비를 재촉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10월 22일, 시민대책위와 창원시는 시정정책토론회 개최 관련 일정, 장소, 내용. 진행방법, 좌장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때 시민대책위는 토론회를 1.. 더보기
태풍 이후 4대강사업 낙동강현장 실태보고서 태풍 이후 4대강사업 낙동강현장! -국회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요구한다- 지난 9월2일 마창진환경연합은 태풍 이후 4대강사업의 실상을 확인하기 위하여 낙동강을 답사하였다. 1. 실태와 문제점 -태풍으로 인하여 낙동강은 흙탕물이 되어 있었으며 유량이 늘어나 함안보 합천보의 고정보에도 물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녹조는 보이지 않았다. -자전거도로가 주변에서 흘려들어온 토사로 인하여 흙투성이가 되어있었다. -제방이 무너져 내렸고 계속 무너져 내릴 것으로 판단되었다. -함안보 창녕 하류 둔치가 많이 세굴되어 과거에 준설토 투기장과 침사지 설치시 사용되었던 것으로 판단되는 폐자재들이 그대로 드러났다. -4대강사업은 낙동강에 방치된 폐기물을 모두 청소하겠다고 했으나 청소는 커녕 공사 폐자재를 불법으로 매립했음이 드.. 더보기
[취재요청서]마산로봇랜드 공공부문 우선 착공 관련 시민사회 기자회견 (우)641-809 창원시 도계동 333-8 대흥빌딩 3층 Tel. 055)273-9006 Fax. 055)237-8006 ■취재요청서■ 마창진환경연합, 경남진보연합, 여영국도의원 마산로봇랜드 공공부문 우선 착공 반대 시민사회 기자회견 1. 최근 경남도와 창원시가 오는 8월 마산로봇랜드 1단계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1단계 사업비 중 민간이 확보하기로 한 1천억 원의 예산 중 450억 원이 미확보, 경남도 또한 확보예정이었던 420억 원이 예산에 반영되지 못했다고 한다. 2. 이런 상황에서 1단계 사업에 착수하게 될 경우 이후 예상대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구산 수산자원보호구역과 주변 생태환경만 파괴시키고 방치될 수 있음을 우려한다. 뿐만 아니라 경남도와 창원시의 마산로봇랜드사업은 국책연구기.. 더보기
5월 시민캠페인 이렇게 했습니다. 경남그린스타트와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바다와 산, 강, 대지는 인간의 삶을 지탱해줍니다. 지구속 자연에는 인간과 함께 숨 쉬며 살아가지만 멸종위기에 처한 많은 생물들이 존재합니다. 유엔환경계획에 따르면 현재 지구상에는 1억여종의 생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매일 150~200여종의 생물들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급격한 기후변화와 서식지 파괴, 도시확장 환경오염 등으로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경남그린스타트와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지구의 동물들과 함께 숨쉬며 살아가기위해 "지구의 생물들과 함께 숨쉬며 살아가는 약속다짐"이라는 행사를 한서병원앞 공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한반도에는 10만종의 자생생물이 분포할 것으로 추.. 더보기
[보도자료]4대강사업을 찬동하는 행사를 주관하는 경남도는 각성하라  보도자료  낙동강 자전거길 개통식 주관 철회요구 거부한 경남도 김두관 지사를 규탄한다. 4대강사업을 반대한다면서 4대강사업을 찬동하는 행사를 주관하는 경남도는 각성하라 4대강사업저지 및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 ( 2012. 04. 20 ) 지난 4월18일 우리는 경남도의 낙동강 자전거길 개통식 주관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으며 해당 기자회견문을 도지사 비서실에 전달하고 답변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19일 어제 경남도는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변함이 없으나” 우리의 자전거길 개통식 주관 철회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답변을 통지해왔다. 4대강사업을 반대한다면서도 4대강사업 낙동강자전거길 개통식을 주관하는 김두관도정을 이해할 수 없다. 4대강사업이라는 명칭만 빼면 낙동강 자전거길이 4대강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