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흰목물떼새를 지켜라!

2020. 5. 4. 14:41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긴급

그동안 합천보는 9.3m 수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1일부터 수위를 올려 5월4일 현재 10,3m 입니다.

이로인하여 합천보 상류 회천 6km지점 우곡중학교 앞 낙동강 자갈위에서 번식을 해오던 멸종위기종 흰목물떼새와 꼬마물떼세 둥지가 물에 잠기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미 둥지 2개가 잠겼고 지금 부터 수위 20cm가 더 올라갈 경우 또다시 둥지2개가 잠길 위기에 놓였습니다.
환경부는 지금 당장 합천보 수문을 열러 물에 잠긴 멸종위기종을 구조해야 합니다.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낙동강에 대한 생태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합니다. [ 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임희자 ]

관련뉴스: 낙동강 보 수위 올라 멸종위기종 새둥지 물에 잠길 위험





흰목물떼새 둥지 사진제공 : 곽상수 농민 제보
색상이 어둡고 메추리알처럼 점이 많은 알은 꼬마물떼새의 것 사진제공: 곽상수 농민 제보



Comment

5월 시민캠페인 이렇게 했습니다.

2012. 5. 31. 10:10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경남그린스타트와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바다와 산, 강, 대지는 인간의 삶을 지탱해줍니다.

지구속 자연에는 인간과 함께 숨 쉬며 살아가지만 멸종위기에 처한 많은 생물들이 존재합니다.

유엔환경계획에 따르면 현재 지구상에는 1억여종의 생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매일 150~200여종의 생물들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급격한 기후변화와 서식지 파괴, 도시확장 환경오염 등으로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경남그린스타트와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지구의 동물들과 함께 숨쉬며 살아가기위해 "지구의 생물들과 함께 숨쉬며 살아가는 약속다짐"이라는 행사를 한서병원앞 공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한반도에는 10만종의 자생생물이 분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 알려진 생물종은 3만3200여종으로, 동물이 2만1100여종, 식물이 4100여종, 원생생물 4600여종, 원핵생물1200여종 등이라고 합니다. 이중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야생 동식물은 모두 221종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시민 캠페인 행사는 이렇게 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조금 불편해지면 하루 200여종의 생물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 약속, 함께 해주십시요 지구촌이 행복해집니다.^^ 

 

 

 

 

 

 

 

 

 

 

 

 

 

 

Comment

다시는 볼수없을 재두루미야

2011. 6. 17. 13:07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철새들의 쉼터
멸종위기종 재두루미가 쉬어가던 중간기착지
수질을 맑게 정화해주던 정화섬
본.포.모.래.섬
이곳은 이제 없다.
새들의 낙원과도 같은곳이 인간들의 놀이터가 되기 위해 강제로 옮겨졌다.
그것도 몸의 대부분을 잘려나간채로.

본포 모래섬의 어제와 오늘을 사진으로 다시 돌아보면서, 4대강살리기가 가지고 있는 폭력성과 야만성에 대해 잠시나마 보고 느끼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2007년 10월의 본포 모래섬의 모습입니다.

2006년 11월 본포 모래섬에 멸종위기종 재두루미가 앉은 모습입니다

2007년 10월에 재두루미가 모래톱 끝부분에 휴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0년 4월 모래톱 중앙부분에서 포크레인이 길을 내고 모래섬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0년 6월의 본포 모래섬의 모습입니다. 수십대의 트럭과 포크레인이 모래섬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완전히 사라져 가는 본포 모래섬의 모습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2010년과 2011년 하늘에서 찍은 항공사진입니다.
강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던 모래섬을 한쪽편으로 옮기는 1700억 짜리 공사현장의 모습입니다
강의 중앙에 위치한 모래섬을 왜 옮기냐고 물어보면 답은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여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을 시키기 위해서라더군요. 그정도라면 그냥 두고도 얼마든지 방법이 있었을텐데, 그냥두는편이 훨씬 녹색관광(?)에 더 적합했을건데 왜 굳이 1700억이나 들여서 한쪽편으로 옮겨야 했을까요?
 
옮겨놓고 보니 배가 다니기 좋은 구조가 되어 있내요.
중앙에 모래섬이 있었다면 5000톤급 배는 절대 다닐 수 없었을텐데요...

아름답고 생태적으로도 보전가치가 높았던 강의 양옆 둔치도 예전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자연미인을 성형미인을 만드는 우를 범하고 있는거지요.
어느 성자의 말쓸처럼 우리들은 돈을 들여가며 불행해지는 법을 배우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2010년의 항공사진 모습입니다.


Comment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