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19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동강유역환경청 규탄집회 5월13일 민주노총 경남도본부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노동탄압과 환경파괴 그리고 4대강사업저지를 위한 낙동강유역환경청 규탄집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 배종혁 공동의장님의 글과 사진으로 이날 규탄집회의 의미를 전합니다 지금 낙동강은 ... 지금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 낙동강 공사는 환경영형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다그치고, 밀어붙이고 졸속으로 진행되는 공사로 인하여 공사장의 근로자는 25시간도 모자랄 지경으로 거의 반이 뜨인 눈일 뿐이다. 이로 인하여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 근로자만 해도 19명에 이르고 보호되어야 할 희귀종들은 마구 파헤쳐지고 찢기어 멸종위기에 처해졌는가 하면, 고라니, 수달, 작은 새들은 모래차와 포크레인 등 거대한 중장비 소리에 놀라 둥지를 잃고 이리 뛰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