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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보도자료]4대강사업을 찬동하는 행사를 주관하는 경남도는 각성하라  보도자료  낙동강 자전거길 개통식 주관 철회요구 거부한 경남도 김두관 지사를 규탄한다. 4대강사업을 반대한다면서 4대강사업을 찬동하는 행사를 주관하는 경남도는 각성하라 4대강사업저지 및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 ( 2012. 04. 20 ) 지난 4월18일 우리는 경남도의 낙동강 자전거길 개통식 주관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으며 해당 기자회견문을 도지사 비서실에 전달하고 답변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19일 어제 경남도는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변함이 없으나” 우리의 자전거길 개통식 주관 철회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답변을 통지해왔다. 4대강사업을 반대한다면서도 4대강사업 낙동강자전거길 개통식을 주관하는 김두관도정을 이해할 수 없다. 4대강사업이라는 명칭만 빼면 낙동강 자전거길이 4대강사.. 더보기
[기자회견문]주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4대강사업 축하홍보행사를 주관하는 경남도 김두관도지사는 4대강사업반대 공약을 잊었는가? 4대강사업저지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 기자회견 주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4대강사업 축하홍보행사를 주관하는 경남도 김두관도지사는 4대강사업반대 공약을 잊었는가? 경남도는 식수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민관합동낙동강수질감시단을 구성하라! 2012. 4. 18 (수) 11:00 / 경남도청 기자실 지난 6.29 지방선거에서 우리 시민사회는 4대강사업을 반대하고 중단시키겠다고 공약한 김두관도지사를 공식 지지하고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김두관도지사가 이끄는 경남도에서 4대강사업의 주요사업이며 주민들이 반대하는 저수지증고사업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승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던 산청 손항저수지 증고 사업을 주민들 모르게 승인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졌다. 뿐만아니라 저수지 증고사업 승인 이.. 더보기
창녕 개비리길, 자전거도로로 확장 추진 중 4대강 공사가 결국 아름답던 창녕의 개비리길까지 망가지게 하려합니다. 창녕 개비리길은 4대강사업과 함께 자전거 도로가 난다는 계획도 함께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전까지는 소수의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였습니다. 이후 4대강사업 현장을 찾는 이들은 모두가 창녕 개비리길을 필수코스로 다녀갔습니다. 그 길을 걸어본 많은 이들은 한결같이 너무도 예쁜 길이라며 꼭 보전되기를 바라는 마음들을 전하였습니다. 지난 3월26일 낙동강 회룡포에 가있는데 신석규 마창진환경연합 전의장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다. 창녕개비리길에 지인과 함께 왔는데 깃발이 꼿혀있고 도로공사가 진행되는 모양이라며 대응을 해야 안되겠나라는 안타까움이 베어있는 목소리였습니다. 그동안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이 아름다운 개비리길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