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원시

[워크숍] 마산항 준설토서항투기장, 인공갯벌 조성! 생물서식지 복원과 시민해양공원 조성! 세계습지의 날 기념 워크숍 마산항 준설토서항투기장, 인공갯벌 조성! 생물서식지 복원과 시민해양공원 조성! 2월 16일 오후 2시 마산YMCA 3층강당에서 사회는 전홍표 집행위원장께서 해주시고, 좌장은 허정도 박사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발표는 이창원교수님과 홍재상 교수님, 박재현 교수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의견은 송순호 의원, 여영국 의원, 노우석 회장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발표내용도 진지하게 듣고, 자유롭게 토론도 하며,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긴 내용을 유익하게 채웠습니다. 창원해양개발사업소에서도 참관해주시고 창원시도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워크샵의 중요내용은 인공갯벌의 가능성과 해외사례를 통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섬형 매립이 아닌 다른 방안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 더보기
[기자회견] 정부는 함안보 세굴 및 농지침수문제에 대하여 근원적인 대책을 제시하라 정부는 함안보 세굴 및 농지침수문제에 대하여 근원적인 대책을 제시하라 공사 완료 직전이라던 함안보에서 최근 엄청난 소식이 전해져 왔다. 그토록 염려했던 세굴이 확인된 것이다. 함안보를 옆에 끼고 살아야 하는 함안주민으로서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다. 함안보는 작년 10월 말, 성대한 오픈식을 가졌다. 그리고 불과 3개월 여 만에 드러난 사실은 함안보 하류에 하상보호공으로 부터 폭 100여 미터, 길이 500여 미터에 걸쳐 최고 27미터 깊이의 세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세굴은 보 하류 200미터 지점에서 발생하여 점차 보 하상보호공 경계면까지 진행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를 두고 진행 중인 세굴에 대해 적절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함안보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도무지 믿기지 않는 상.. 더보기
[요구서] 창원시 주남저수지 탐방객 쉼터조성을 위한 벚나무심기사업 재검토해야 한다. 마창진환경연합 요구서(2012.2.14) 창원시 주남저수지 탐방객 쉼터조성을 위한 벚나무심기사업 재검토해야 한다. 창원시의 주남저수지 보전행정이 보면 볼수록 가면 갈수록 어이없다. 최근 창원시 환경수도과는 동판저수지 바로 인근 보전녹지 임야에 개발행위를 방조하였고, 동판저수지 바로 인근에 폐주물재활용공장의 불법영업을 15년간이나 방치하였고, 철새먹이터인 주변농지에 대한 무차별적인 개발을 허용하는 등 주남저수지 주변을 난개발로 몰아가고 있다. 이것도 모자라 주남저수지 보전은 외면하고 개발이용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주남저수지 탐방객 년 300만명 유치를 위한 60리길조성사업, 주남저수지 탐방객 쉼터조성을 위한 벚나무심기 등이 그것이다. 창원시는 2월13일부터 창원시 주남저수지 제방아래 도로에 1km에 걸져.. 더보기
2월2일 세계습지의 날 기념 워크숍 2월2일 세계습지의 날 기념 워크숍 많은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단독주택보도자료  보 도 자 료  환경수도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난개발을 부추기지 마라.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2012년 2월 9일 창원시가 주남저수지 주변 농지뿐만 아니라 철새들의 서식지인 저수지 수면부와 인접한 곳까지 개발을 허용하고 있어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주남저수지 보전 행정의 실종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창원시 동읍 월잠리 5-6번지 임야에서는 주택건설이 한창이다. 창원시는 지난 2011년 1월에 개발행위를 허용했고, 같은 해 4월에 주택건축을 승인했다. 환경연합은 해당 공사에 대해 지난 해 12월, 철새가 오는 월동기 동안 공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고, 이에 3월까지 공사를 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으로 창원시와 합의한 바 있다. 그런데 지금 몰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여러 차례 확인하.. 더보기
동판저수지 폐주물재활용공장 관련 민관합동현장조사 및 대책회의결과 동판저수지 폐주물재활용공장 관련 민관합동현장조사 및 대책회의결과 환경수도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난개발에 대하여 대책을 제시해야. 지난 2월3일 창원시 경상남도 환경연합은 폐주물재활용공장 이후 대책마련을 위하여 현장을 답사하고 대책회의를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비산먼지 관련 : 비산먼지 방지를 위하여 야적장에 덮개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과 주남저수지 생태보전을 위하여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설치한다. ■ 침출수 관련 : 침출수 방지를 위하여 집수정과 야적장 바닥에 차단시설(콘크리트)을 설치한다. ■ 재활용시설 관련 : 옥외에 설치되어 있는 재활용시설은 옥내에 설치한다. ■ 공장이전 관련 : 주남저수지 환경보호를 위하여 연내에 부지를 물색하며 2013년에 공장을 이전한다. 창원시는 환경연합.. 더보기
단식6일을 맞이했습니다. 주남저수지는 여러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 철새도래지, 철새들의 낙원, 창원의 보물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주남저수지는 그 이름 만큼 가지는 의미와 가치는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습니다. 멸종위기종50종, 천연기념물30종. 겨울철새 3만여마리가 주는 의미와 가치는 말로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남저수지는 전 세계적인 명소라 불리어도 부끄럽지 않을뿐만아니라, 멸종위기종의 박물관이라 감히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요한 철새도래지에 인위적인 둘레길이라니요, 둘레길이라는게 결국 없던길도 만들고 많지않은 발걸음도 많이 끌여들여 많은사람들에게 걷고,보여주자는것인데 이러한 사업을 꼭, 세계적으로도 주요한 철새도래지에, 철새들의 낙원에 해야 할까요? 인간과 자연, 인간.. 더보기
주남저수지는 철새도래지인가, 관광지인가? 우리는 주남저수지를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의 박물관이라고 우리는 감히 말하고 싶다. 왜냐고 물으시면? 천연기념물 20여종 멸종위기종30여종이 찾아오는 곳이고, 겨울철에는 3만여 마리의 철새들이 날아드는 곳이기 때문이며,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가까운곳에서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만나볼 수 있는곳이 드물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원시도 예전(?)에는 이곳을 철새들의 낙원이라고 불러주었다. 그런데 람사르총회이후 철새의 낙원이라는 이 단어가 어디론가 쑥 사라져 버렸다. 그리곤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 물억새60리길이라굽쇼.!! 2007년 갈대를 대신해 부분적으로 억새를 심었고, 2008년 람사르전에 주남저수지 제방의 전체 구간을 물억새로 심어버렸습니다. 단지 그게 보여주기 좋고 멋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2007년.. 더보기
불법기업 부영 봐주기 중단하고 민관위원회 개최하라. (주)부영주택, (구)한국철강부지 토양오염정화조치명령 무시 창원시는 창원시를 죽음의 땅으로 만드는 불법기업 부영 봐주기 중단하고 민관위원회 개최하라. 마산시민은 지난 2006년 부영이 다양한 중금속으로 중첩오염된 땅 구한국철강부지에 아파트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못하였다. 그런데 5년이 지난 지금도 구 한국철강부지는 오염된 땅으로 방치되어 있다. 따라서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은 바람이 불면 흙먼지로 비가오면 침출수가 되어 주변과 마산만을 오염시키고 있다. 최근 부영이 소유하고 있는 또하나의 죽음의 땅 진해화학터의 침출수 저류조가 장마비에 흘러넘쳐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사고가 발생하였다. 부영의 추악한 이윤추구로 인하여 통합창원시의 땅과 바다가 죽어가고 있다. 통합 창원시 출범 1년이.. 더보기
겉은 환경수도 창원, 속은 콘크리트 수도 숨막이는 단절의 옹벽이 생명의 하천과 주민을 단절케 하고 있다. 환경수도 창원의 치수정책의 수준이 이정도라는 것이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이건 정책도 아니다 그냥 이것저것 귀찮아서 장마철이나 피해가보자 뭐 그런 어처구니가 사업으로 보인다. 시민의 혈세는 이렇게 쓰여져서는 안되는거다. 보는것 만으로도 숨이 막힌다.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더이상 창원시민들을 불안케 하지 말라. 이것이 시작일 뿐이다. 또 이렇게 해놓고 피해가 발생하면 더큰 콘크리트로 이곳을 막을건가? 제발 부탁이다. 제대로된 정책으로 말뿐인 환경수도 창원을 생명과 생태가 살아숨쉬는 환경수도로 만들어달라. 그러려면 먼저 소통부터 하라. 시민과, 사회와 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