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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주말농장 가족을 모십니다 주말농장 가족을 모십니다. 2011년 마창진환경연합 주말농장을 함께 일구실 농장가족을 모집합니다. 따뜻한 봄날 땅을 일궈 씨앗을 뿌리고 땡볕아래 땀방울로 김을 매고 다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주말농장이 열립니다. 마창진환경연합 주말농장은 지난 2004년 채소를 직접 키우며 흙으로부터 지혜와 건강을 얻고 주말농장을 통한 농촌과 도시의 건강한 연대를 꿈꾸며 시작됐습니다. ■위 치 : 동읍 판신마을(주남저수지 옆) ■참가대상 : 마창진환경연합 회원 및 일반 ■모집기한 : 3월16~3월31일 ■참가비용 : 가족당 50,000원(약 5평) ■개 장 식 : 4월09일(토) ■문의신청 : 마창진환경연 (273-9006 / 010-7566-3206) ■계좌번호 : 312-011493-01-031 (기업은행 : 마산창.. 더보기
돼지고기 보다 비싼 채소값 어이하리오 어제 마산창원의 주요 대형 마트 앞에서는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 회원들이 4대강사업으로 인한 둔치농업의 소멸로 채소값이 급등하고 있는것에 대한 항으로 1인시위를 개최하였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자료를 보면 채소가격의 추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말이지 눈이 휘둥그래질 지경입니다. 이러한 채소가격에 대한 물가의 급등은 기후문제보다는 4대강사업으로인한 둔치농업의 소멸로 이 주요 원인임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낙동강변 주변의 농지들은 매립과 준설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돼지고기보다 채소가격이 더 비싼 어처구니없는 삶을 사는데 앞으로 4대강 사업이 가속화되고 둔치농업이 다 사라지면 어떻게 될지 눈앞이 깜깜해집니다. 얼마되지도 않은 토건족을 살리기 위해 국민 모두를 죽이는 잘못된 정책인 4대강살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