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양신도시반대시민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 (2012. 6. 25)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반대 시민홍보 집중행동에 돌입하며

 

우리는 오늘부터 마산해양시도시건설사업 반대를 위한 시민홍보 집중행동에 돌입합니다. 동아시아해양회의 개최기간까지 창원시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공사착공을 강행한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알려낼 것입니다.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창원시는 착공하였지만 정작 시민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주민설명회와 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요구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창원시는 벌써 오래전에 추진되어온 사업으로 여러 차례의 설명회와 토론회를 개최하여 할 바는 다했으며 심지어 찬성하는 시민들이 더 많다고까지 하면서 우리의 요구를 묵살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감사청구인단 가두모집, 아파트방문 주민설명회 추진 등의 과정에서 시민들은 물론이고 아파트 동대표자들 조차 이 사업에 대해서 모르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시민들이 잘 알고 있다는 창원시의 행정편의적인 상황인식이 도를 넘어섰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창원시는 공사착공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민원을 제기하는 시민들에게 해양신도시 사업은 태풍매미 피해에 대한 방재대책이라고 거짓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짓홍보는 재해방재대책 사업인 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태롭게 한다로 확장되어 이 사업을 반대하는 시민사회에 대한 위험하고 악의적인 시민인식까지 양산시키고 있었습니다.

 

마산 도시와 마산만을 급작스럽게 바꿔버릴 사업이기에 속전속결해서는 안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의 문제는 단순한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문제가 아니라 과학적인 연구 결과이며 중부지방에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 마산은 지난 태풍 매미 때 혹독한 재난을 당한 바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지대인 기존시가지와 인접한 바다 한가운데를 매립하여 인공섬을 만드는 사업을 형식적인 주민설명회 절차만으로 강행하는 것은 시민들의 생명마저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행정의 오만입니다.

 

창원시는 마산해양신도시를 육지에 붙여서 매립하면 기존시가지 63ha가 침수된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공개하며 기존시가지와 70m ~ 200m 사이에 수로를 두고 매립하는 인공섬 형태가 안전하다고 역설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존 시가지에 붙여서 매립할 때와 인공섬으로 매립할 때 최고내수위의 차이는 인공섬으로 할 경우에 고작 0.2낮아지는 것으로 그 효과는 아주 미미합니다.

 

0.2수위 차이가 63ha의 침수 면적을 줄일 수 있다는 창원시 주장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불과 10여년 후에는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문제가 일상적인 문제가 될 것이며, 마산만 매립이 해수면 상승을 가중시켜 창원시 전체에 피해를 줄 것입니다. 수십만 명이 거주하고 대규모 공장이 밀집해 있는 마산만을 매립하는 문제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결코 속전속결해서는 안됩니다.

 

••••••

우리는 행정이 사업을 추진할 때는 먼저 시민들이 알고 시민의견을 수렴한 후에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책무가 행정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과 같은 중대한 사업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드시 수렴해야 합니다.

 

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은 창원의 시티세븐과 같은 복합비즈니스타운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기존도시의 상권과 중첩되는 상권이 형성될 것이며, 주거기능까지 포함되어 기존시가지의 부동산 침체를 부추기게 될 것입니다. 마산의 인구는 오래전부터 줄어들고 있으나 46곳의 주택(건축)재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고 오동동상권은 재생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추진되는 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은 마산을 영영 회복 불가능한 도시로 전락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625일부터 712일까지 마산만 매립지, 세코, 창원시 일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해양신도시건설사업의 문제점을 홍보하는 집중행동을 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17일간 1인시위, 10만명서명운동, 아파트방문주민설명회추진, 환경영화제, 촛불문화제, 집회, 마산만껴안기, 마산만 지킴이 초대밥상 등 다양한 형태로 시민홍보를 펼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원시에 요구합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공사를 중단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토론회, 공청회 등을 실시해야 합니다. 창원시의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이 과연 창원시의 미래와 미래세대에게 안전한 삶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사업인지를 꼭 검증하여야 합니다.

2012. 6. 25

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 반대 시민대책위원회

경남대학교연안오염총량관리센터, 마산YMCA,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합포만살리기시민연합, 마산YWCA, 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경남생명의숲국민운동, 창원YMCA, 가톨릭여성회관, 경남풀뿌리환경교육정보센터, 푸른내서주민회, 반딧불이회, )바다살리기실천운동시민연합경남운동본부, 토월천물방개, 창원환경교육센터,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전교조중등지회장, 경남대학교민교협, 진보신당경남도당문화생태위원회, 진보신당창원시당원협의회, 민주당마산을위원회, 민주노동당창원시위원회, 열린사회희망연대, 환경과생명을지키는마산창원교사모임, 경남정보사회연구소, 경남외국인노동자상담소, 마산학교운영위원협의회, 마산재개발연합회, 창동통합상가상인회, 경남고용복지센터, 창원청년회, 희망진해사람들, 마산진보연합, 경남민언련 (35개 단체)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반대 시민홍보 집중행동>

 

기존 도시의 마산만 조망권 상실! 침수피해! 아파트값 폭락!

어시장, 오동동, 창동 상권 몰락!

마산만 수질 악화시키는 해양신도시 건설사업 반대한다.

 

행동기간 : 2012.6.25.() ~ 7.12()

장소: 마산만 매립예정지 주변, 세코 등 창원시 일원

프로그램 :

1인시위

10만명서명

가두홍보

246-0982

해양신도시건설사업 반대 각계선언

273-9006

주민설명회/

아파트

주민홍보

273-9006

환경영화제

현수막달기

244-8280

촛불문화제

244-8280

마산만매립

반대집회

244-8280

마산만

희망시민껴안기

244-8280

마산만 지킴이 착한커피와 밥상으로 초대

251-4837

726~, 16~18

어시장

수시

협의결정

아파트방문

629

(20)

태풍매미공원

73(19)

79

( )

창원세코

77

(18) 태풍매미공원

627

628

74

75

711

712

(19)

Comment

창원시 북면 외산리 농지침수

2011. 11. 15. 15:37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창원시 북면 외산리 초소마을 540번지 농지침수

vv     

11월14일 오후6시경 4대강사업 때문에 농지가 물에 잠겨 농사가 안된다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권미옥씨라고 했다.

창원시 북면 외산리 초소마을의 친정어머니가

지난해까지 농사 잘지었는데 올해는 깨 고구마 고추 콩 농사 모두 실농했다는 것이다.

일단 현장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1월 15일 오전 10시 현장에 도착했다.

농지리모델링 외산지구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었다. 농지리모델링 지역에도 물이 흥건했다.


경계지점의 수로에도 물이 차있었다. 고추 고구마 가지를 심어놓은 고랑에도 물이 차있었다. 













고추는 병이 일찍와서 수확을 전혀 하지 못했다. 올해는 유달리 고추가격이 좋아 속상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고구마 캐기는 연뿌리를 캐듯이 힘이 들었다.

무농사도 실농이다. 씨앗을 뿌린 무는 아예 싹이 나지 않았거나 크지를 않았다.








   

  

지난 여름내 70이 넘은 노모는 농지리모델링 현장소장과 공사장 인부들과 물빼달라는 요구로 말씨름을 했다.

그러나 소귀에 경읽기였다.

오히려 젊은 남자들로부터 “노인네가 와 이리 귀찮게 하냐”는 갖은 비난과 수모를 당했다.

70이 넘은 노모는 자식들한테 괜한 걱정 줄까봐 전전긍긍하다 여름을 보냈다.

자식들은 올해 70넘은 아버지의 병간호로 고향을 찾지 못해 전혀 사실을 몰랐다.

지난주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자식들 앞에서 억울하다며 목내 우는 70노모를 보며 가슴을 쥐어 뜯었다고 한다. 


권미옥씨는 노모의 억울함을 대신 호소하였다.

지난 1년 실농에 대한 보상도 보상이지만 내년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4대강사업은 농민의 순박한 요구조차 외면하고 있었다,

외산지구 농지리모델링 사업은 아직 한창이었으며 배수로 조차 제대로 조성되어 있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빗물과 지표수가 농지리모델링 지역에 차오르면서 상류지역의 농지까지 침수시키고 있는 듯했다. 원래 70노모의 농지는 농지리모델링 지역보다 2미터나 높은 위치에 있어 농지 침수 염려는 전혀 없는 땅이었다.

그런데 4대강사업 농지리모델링을 하면서 지금은 언뜻보기에도 리모델링지역 보다 낮은 지역이 되어버린 듯 했다.

창원시는 이점을 조사하여 주민이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과 재발방지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Comment

참담했다, 낙동강 공사현장.

2011. 7. 11. 17:36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7월10일 오전, 전날 부산에서의 회원대회를 마무리 하지 못하고 낙동강 공사현장으로 달려와야 했다.
전날에 내린 비로 공사현장이 걱정이었기 때문이었다.

걱정은 현실이 되고 있었다.
엄청나게 불어난 강물은 모든것을 삼켜 버렸다.
수십억 수천억을 들여 만들어놓았던 모든것을 눈앞에서 사라지게 만들었다.

참담했던 그 현장의 사진을 보자
본포교 밑에 설치되어있던 탐방로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본포교 밑 탐방로를 설치했었다.

강에 설치되어있던 탐방로는 물에 잠겨 버렸습니다.


본포 다리 위 오른쪽 제방은 아름답고 울창했던 나무와 풀들을 다 파헤쳐 버리고 이렇게 이상한 모양을 만들어 "친수공간"이라고 이름붙여 조성중이던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예외없이 불어난 강물에 잠겨 버렸습니다.  

친수공간을 만든다고 조성해 놓았던 모습입니다.

친수공간을 조성한다고 심어놓았던 나무의 뿌리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이곳이 과연 친수공간이라고 할 수 있을지.?

불어난 강물은 정말 무서웠습니다.
함안보에 물이 갇혀 고정를 넘어 흘러내리는 소리가 폭포소리 같았습니다.
강물이내는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함안보가 있는 현장에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몇일전 내린비는 반대편 재방의 중간지점까지 물이 차올라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요일 내린 비는 그들이 정해놓은 관리수위를 훨씬 넘어 있었습니다.

관리수위 표시가 확연하게보입니다. 그뒤로는 낙동강 살리기 18공구사업현장이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7월10일의 모습입니다.관리수위를 넘겨서 표지판까지 물에 잠겨 버렸습니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번비가 주는 교훈은 결코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우리가 치루어야 할 댓가가 너무나 클것 같기 때문입니다.
침수되고 무너져 내린 4대강 공사현장을 다시 복구하려면 또 얼마나 많은 국민의 혈세가 사용될지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집니다.

비가 오면 무너지고 침수되고 그리고 다시 복구한다고 국민의 소중한 혈세를 사용하는 이런 미친짓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이제 그만 이 미친짓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강은 더 큰 아픔을 우리에게 던져 줄지 모릅니다.
 

Comment

  1. 박종권 2011.07.12 09:58

    화이팅

  2. 2011.07.12 17:54

    비밀댓글입니다

  3. 슈퍼마켓맨 2011.07.13 11:11

    완전 강에다 돈을 퍼붓는구나.....

    이런 미친짓은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

  4. 박미란 2011.07.13 14:30

    무슨 물과 대결을 하겠다는 건 뭐냐?

  5. 난 힘없다 2011.07.13 15:15

    MB정부에서 밀어붙이는 사업에 국민들만 멍든다

  6. 늑대 2011.07.13 20:36

    아타까울뿐 사대강사업은 국토를 자연을 병들게 합니다

  7. 정마미 2011.07.13 21:45

    어이가 없다. 4대강 한다고 할때부터 예상했던 일이었다. 평범한 주부인 나도 아는 문제인데 수십년간 건설현장과 경제개발을 해왔던 당사자들이 모른다고 하니......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다. 실수는 한번으로 족하다고 생각된다.
    그분들도 아이들에게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하지 않으면 된다고 가르쳤을 것이다.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 할아버지가 되리라 믿어본다.

  8. xjvm 2011.07.13 22:13

    강바닥에 수십조원을 쏟아붓는 또라이가 나라의 수장이라니.....어이가 없다...엄청난 손실은 누가 부담을 하는가?....

  9. 호랑이 2011.07.13 23:14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것이었고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시공한 모든 시설물을 철거하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후손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일 것입니다.

  10. 파란바위 2011.07.14 02:11

    처음부터 업자들 배불릴 계획에 들어가 있던 계산들 아닌가 ㅎ ⊙⊙ 잇권계보를 따지면 다 나오는 것이지,

  11. 파란바위 2011.07.14 02:12

    박정희 때부터 있어 왔던 일들이지 ㅎ

  12. 어제 2011.07.14 06:38

    4대강사업이 뭐냐? 정신나간 사업이다.

  13. Thinktank 2011.07.14 08:14

    애시당초 처음부터 쓸데없는짓 이라는 것을 온국민이 다 알고 있는 상황을 지금에 와서 재앙앞에 무슨 고개를 들고자 하는지 이것이 현실이다 라고 보여주는 것이니 이런일을 절대로 우를 범하는 낭비는 두번 다시 하지마실것

  14. 지나가다 2011.07.14 08:17

    이걸 두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하지요.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주변 주민들의 농지 침수피해가 현실화 되고 있다.
누차 문제를 재기하였으나 한쪽 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려버린 정부의 오만함이 부른 결과다
그러나
그결과로 인해 고통을 받는것은 정부도 공사업체도 아닌 농님들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오늘
의령 지정면 성산마을 농민들은 농지침수피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4대강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정부와 지자체에 대해 더이상 침묵으로 일관하지 않을것임을 밝힌것이다.
주민의 피해는 커져만 가고 오만한 정부는 주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이제 더이상 정부에 대한 기대를 버리려 한다.
결국, 정부는 주민들이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주민스스로 조직하고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투사가 되기를 강요하고 있는것이다.


의령 지정면 성산마을농지침수피해대책위원회 기자회견(2011.1.5)

정부가 우리 성산마을 주민들을 버리려는 것인가! 정부는 나 몰라라 하지말고 입장부터 밝혀라!

  의령군 지정면 성산마을 농지침수문제를 기억할 것이다.

낙동강변의 성산마을 농지는 낙동강 둔치보다 낮은 지형으로 4대강사업으로 준설토가 둔치에 쌓이면서 준설토 침출수가 농지 지하로 스며들어가면서 농지가 침수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하여 성산마을 일부 주민들은 매년 지어왔던 양상추 수박하우스 농사를 올겨울에는 포기하는 피해를 입었다. 매년 봄에 수확하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가죽나무 뿌리가 지하수로 인하여 썩어가고 있다 

지난해 121일 이후 지역의 방송 신문 행정기관 전문가 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환경청 농어촌공사 등 모든 행정기관이 현장을 다녀갔다. 당시 수자원공사는 언론을 통하여 정밀조사를 통해 원인을 밝히겠으며 배수로를 정비하고 양수기를 설치해 주민피해를 막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 이후 한 달이 지났다.

언론의 관심이 줄어들자 수자원공사를 비롯한 정부의 대응은 아예 없다.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지난해 12월 중순경까지 하루에도 수번씩 현장을 방문하거나, 낙동강 둔치에 깊이 4~5미터 가량 되는 배수로 정비공사를 진행하는 등 당장이라도 대책을 수립하여 문제가 없도록 할 것처럼 홍보해댔다. 따라서 우리 주민들은 그 정도로 세상에 알려졌으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난 지금 상황 설명은커녕 침수 피해농지에 대한 발길조차 끊어버렸다.

  정부는 국가가 하는 사업으로 인하여 주민들의 생존권이 타격을 받고 있는데 이런 주민들의 고통을 철저히 외면하였다. 우리 성산마을 주민들은 정부에 대하여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배신감’ ‘국민으로서 버림받은 배신감을 느낀다. 정부로 부터 버림받은 우리 성산주민들은 정부에 대한 신뢰를 온전히 거둬들이며 앞으로는 행동을 통하여 우리의 살길을 요구하며 찾고자 한다.

  이명박대통령은 4대강사업에 대해서 속도전을 요구하며 공사가 끝나면 반대하던 국민들도 찬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주민들의 생존권을 타격하면서 대책 없이 4대강사업을 강행한다면 우리 주민들은 정부와 여당을 불신하게 될 것이다 

의령군 지정면 성산마을 주민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정부는 나 몰라라 하지 말고 조속히 입장을 밝혀라!

정부는 의령 지정면 성산마을 농지 침수문제정밀조사와 향후 재발방지대책을 조속히 제시하라

정부는 함안보로 인한 성산마을 농지 침수문제에 대한 영향과 대책을 공개하라!

  2011.1.5 

성산마을주민대책위원회, 4대강사업낙동강유역주민피해공동대책위원회

Comment

우려가 현실이되면 고통은 배가 된다.

2010. 12. 6. 10:47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은 고스란히 지역 주민들이 짊어지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이 진행되면 농지 침수로 인해 농민의 생존권 자체가 위험해질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9공구 현장인 의령군 지정면 성산마을의 농지 침수현장을 12월1일 다녀왔습니다.

성산마을 위치도 입니다.

의령군 지정면 성산마을(황토색 점)은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맞은편이 창녕 개비리길(노란실선)로부터 13km하류에 함안보(오른쪽 빨간선)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농지의 침수피해문제는 마을앞 낙동강 준설과 연관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강안에서 파낸 준설토를 농지와 강을 가로막고 있는 제방쪽 둔치에 투기적치하면서 준설토 흙탕물이 농지로 스며들어간 때문이라는 주장확신하고 계셨습니다. 
농지 지하층은 순모래가 퇴적되어있다며 물이 스며들어오기에 아주 좋은 조건이라는 것이지요.

현장을 답사한 박재현교수님은 주민들의 주장이 틀리지 않았다며 주민들의 주장에 동의하셨습니다.
모래가 둔치에 쌓이면서 둔치의 지하수위 상승이 이루어져 상대적으로 지대가 낮은 농지도 지하수위상승이 이루어졌다며 현재 성산마을의 농지의 침수문제는 이후 함안보 합천보로 인한 지하수위상승으로 일어나게 될 농지침수문제와 똑같다고 하였습니다.
 

현장은 이러했습니다

사고는 엉뚱한 놈이 치고 그에 따른 피해는 왜 전부 주민들이 짊어져야 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해 수박농사를 지었지만 올해는 농지가 습지가 되어 농사를 포기한 농지. 멀리 보이는 4동의 비닐하우스는 벌써 보름 전에 지었지만 논에 물이 많아 모종심기를 못하고 있다.

19공구 금호건설에서 농지 지하수위 조사를 위하여 판 웅덩이, 논 표토로 부터 20~30cm 아래에 까지 물이 차 있는 모습 입니다

금호건설에서 낙동강변으로 부터 물이 스며들어오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판 물고랑, 갈수기임에도 물이 고랑을 채우고 있습니다.



.
막무가내식, 준설과 무책임한 적치는 농지의 침수를 불러 올 수 있음을 많은 전문가들이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시민사회와 전문가들의 분명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직 사업의 성과와 목표량에만 관심을 쏟았을뿐, 주민의 피해나 생태계의 파괴는 아랑곳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시민사회가 그렇게도 우려했던 문제들이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현실이 되어 주민들의 생존권을 짖밟고 있는것입니다.

비닐하우스에서 3년 전에 심어 제배하고 있는 가죽나무 논이 습지가 되어 나무 뿌리가 썩어 죽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호건설에서 판 또다른 웅덩이의모습입니다.물이 넘쳐 논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를 지어놓고 모종을 심어야 하지만 고랑에 물이 차서 모종심기를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농민에게 농지는 생존을 위한 모든것입니다.
설혹, 4대강 사업이 좋은 사업이라 하여도 주민들의 생존권까지 짖밟아도 되는 사업은 아닐것입니다.

주민들은 자구책으로서 고랑에 차는 물을 양수기로 퍼내고 있다.

마을이 들판과 같은 높이에 주민들은 준설과 보를 설치하게 되면 농지가 침수되므로 문제제기를 하였지만 소용없었다고 합니다.

금호건설에서 낙동강변 둔치에 판 웅덩이. 역시 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



낙동강 사업으로 인한 피해가 현실화 되고 있고, 이러한 현실은 곧바로 농민들의 피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인 농지가 농사를 지을 수 없을 정도로 침수되고 있고, 심어놓았던 나무들이 뿌리부터 썩어 들어가고 있는것을 눈으로 보고서도 낙동강 사업이 강을 살리고 주민을 살린다고 말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쩌면, 다수를 위해 소수의 희생은 불가피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 주장에 결코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살기좋은 나라, 아름다운 나라, 국민이 행복해 하는 나라는 그 소수를 위해 다수가 양보하고 보호해서 함께 나아가는 사회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소수자란 벼랑끝에 서있는 분들이고, 다수자란 벼랑의 한가운데보다 훨씬 앞에 서있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벼랑끝에 서있는 소수자의 한발 양보란 벼랑에서 떨어져야 함이지만 벼랑의 중간에 서 있는 분들의 한발양보는 소수자들의 양보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 낙동강 주변 주민들의 삶터를 보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면 그 고통은 배가 된다는 것을 뼈아프게 느낍니다.
아무런 준비도 대책도 없이 불어닥친 고통이기에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다시 우려가 현실이 되고 그 현실이 재앙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이라도 잘못된 4대강 사업은 멈추어야 된다고 다시 한번 간곡히 요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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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옥가실 2010.12.06 18:00

    정말로 우려했던 바가
    현실로 나타나는군요.

    분명한 환경재해입니다.

    http://blog.naver.com/yufei21/60114262406

합천보 공사를 중지하고 침수문제에 대한 정밀 조사를 요구하는 합천보 인근의 덕곡면 주민들의 기자회견이 7월15일 오후 2시30분에 도청 기자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마을 주민 30여명이 합천보 공사 중지를 요구하며 합천보 건설로 인한 덕곡면 의 침수문제에 대해 정밀조사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보상도 필요없으며 지금처럼 양파, 마늘, 수박, 감자 농사가 가능하도록 합천보의 건설을 중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덕곡면 피해대책위원회는 피해가 예상되는 덕곡면 5개 마을의 피해농지면적은 1,200,000㎟로 연평균 80~100억원의 소득이 창출되는 농지로서 200여가구 400여명의 주민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음을 밝히고 주민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합천보 건설의 중지를 위해 싸우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7월말까지 합천보 주변에 집회신고를 내고 강력한 반대투쟁을 전개할것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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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다녀왔습니다.

2010. 7. 13. 17:09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본포 모래섬입니다. 이제 이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습니다.  파이고 깍여 대부분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7월12일 의 본포 모래섬의 모습입니다. 많은 부분이 사라졌습니다. 
비오는날 바라보는 본포의 모래섬은 눈물을 머금은듯 흙탕물흐느끼고 있습니다.

임해진 앞 나루가 있던 모래톱의 모습입니다 이 모습도 이제 더이상 볼 수 없습니다.

7월12일 다시 찾은 모래톱은 포크레인에 의해 다 파여 나가고 휑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나마 남은 모래톱도 장마가 지나고 나면 모두다 사라지게 될것입니다.   

그동안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본포 모래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진입로를 만들어 놓은 모습입니다.

7월12일 조금 내린 비는 그길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놓았습니다. 길은 물에 잠기고 모래섬의 트럭과 포크레인은 모두 철수했습니다.

장마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강행되던 강주변 공사가 대부분 멈추었습니다. 어제 오늘 내린 비로 인해 이루어진 일입니다.
만약 조금만더 비가 내린다면 합천보와 함안보도 곧 침수 될것 같았습니다. 자연의 힘은 멈출것 같지 않던 강파괴의 굉음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낙동강 곳곳이 아파하고 신음하고 있습니다.
강은 포크레인의 삽날에 파이고 활퀴어  아파하고, 강주변 둔치는 살점이 떨어져 나가가 회복불가능한 죽음의 공간으로 강제로 탈바꿈되면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강을 위해 힘을 모아주십시요, 지혜를 모아주십시요.
강을 파괴할 힘도, 강을 구원할 힘도 우리에게 있습니다.
지켜보며 내버려 둔다면 강은 그렇게 우리곁에서 사라져 갈것입니다.
그러나 조금의 관심과 용기만 내어준다면 강을 구원하는 힘이 모이게 될것입니다.
강으로 가 보아 주십시요. 강의 아픔과 함께 해 주십시요.
그것만으로 강을 구원할 힘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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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고하셨습니다.
    경남낙사모에서 9일에 다녀왔습니다.
    그때의 작업차량은 비가 내려 쉬는군요.

함안보 설치 주민들의 분노

2009. 11. 26. 11:03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함안주민들의 불안과 분노가 하루가 다르게 표출되고 있습니다.
함안보 설치와 관련하여 지하수위의 상승으로 인한 농토와 주거환경의 심각한 침수에 대한 불안이 그것이고, 정확하고 명확한 자료를 내어놓지 않고 "괜찮다" "문제가 발생하면 대책을 세우겠다"라는 사후 약방문같은 정부의 태도에 대한 불만이 또한 그것입니다.
수십년 수백년 대를 이어오며 살아왔던 주민들의 불안에 대한 어떤 해결책도 제시해주지 않는 정부를 더이상 믿고 기다릴 수 없어 주민들 스스로가 대안을 찾기 위해 25일 함안보 설치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함안군 이장협의회가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인제대 토목공학과의 박재현 교수님을 모시고 함안보 설치와 관련한 수위상승으로 인한 주변 지역의 침수에 대한 연구결과를 듣는 자리였으나, 갑자기 수자원공사가 설명회에 참석을 요청 하게되면서 많이 혼란스러웠던것이 사실입니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설명회, 그것도 시간이 한정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면 결국 전문용어들이 나오게 되고 그렇게 되면 토목에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은 설명자체가 알아듣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박재현교수


우려속에 진행된 설명회에서 먼저 박재현교수는 함안보를 설치하면 낙동강 수위가 7.5M로 올라가면서 저지대인 함안천과 광려천등 낙동강 지천 주변의 지역이 심각한 침수의 위험이 있음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함안천과 광려천을 끼고 있는 함안군 가야읍,법수면,산인면등은 지하수위가 2.3~4M상승하고, 하천 인근의 일부 지역에는 최고 6M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로인해 표고 8m 이하 지역은 대부분 침수가 일어나고, 하천의 주변은 표고가 10m지역 에서도 침수가 우려, 예상지역에 대한 정밀조사와 분석이 시급하게 이루어져야 함을 강하게 강조하였습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


박재현교수의 설명에 이어 반박 설명을 시작한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본부 차장은4대강 사업의 목적은 홍수 방어임을 전재한뒤 "홍수때는 함안보에 가뒤 둔 물을 모두 방류시켜 낙동강 수위를 낮추기 때문에 침수 우려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함안천16곳과 남강24곳등의 배수시설을 이설과 보수등을 통해 양.배수 체계를 개선하고 지하수 영향도 조사해 주민들에게 전혀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곧이어 이어질 질의응답시간에 대해 바쁜 일정을 핑계로 질문을 받지 않고 고 돌아가겠다고 하여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이장들로 부터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4대강사업의 목적이 홍수방어라고

수자원공사가 밝히고 있고, 정부또한 4대강사업을 위한 이유중 하나인 홍수방어 목적을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낙동강에 홍수는 본류에서 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지천에서 홍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홍수가 나지도 않는 본류에 보를 만들고 홍수를 방어하겠다고 하는것은 수십년 수백년간 강을 의지해서 살아왔던 주민들에겐 전혀 설득력이 없는 이유였습니다.

"지하수 영향 조사해, 주민들에게 피해주지 않겠다고"
사후약방문임을 주민들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피해가 나기전에 정밀하게 조사해서 피해를 막아야지, 피해가 나고나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망발입니까, 스스로 4대강 사업의 목적이 홍수방어라고 밝히며 함안보를 만들어 사전에 홍수를 막겠다던 사람들이 지하수위 상승으로 인한 침수에 대해서는 사후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앞에서는 이말하고 뒤에서는 저말하는 정부나, 그 정부에 빌붙어 사업만 시행하면 된다는 공사측이나 , 오로지 관심사는 보를 만들어 물을 가두고 강을 파헤치는데 있지, 선거때 마다 외치던 섬기고 받들겠다던 시민의 재산권,생명권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음을 스스로 밝히고 있는것입니다. 

"마을단위로 설명회를 개최하자"
설명회가 결론을 내지 못하자 어느 마을 이장님께서는 "이렇게 설명회를 하면 안된다." "차라리 마을마다 설명회를 개최하자" 라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이장님 말씀처럼 마을 설명회가 답이 될것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다양한 질문들을 던지고 답하는 작은 단위의 설명회가 주민들에겐 도움이 될것입니다. 마을마다 설명회를 개최하여 함안보의 숨겨지고 조작된 진실을 하나하나 밝혀내어야 할것입니다.

"함안주민의 분노는 너무나 정당하다"
함안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분노는 너무나 정당합니다.
가만히 두면 될것을 괜히 건드려서 문제를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껏 함안보가 없어도 홍수는 나지 않았습니다. 함안보가 없어도 수질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나지도 않았던 홍수와 잘먹든 물이 문제라며 함안보를 만들자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함안보가 들어서면서 농민들은 농토에서 쫒겨나고 있고, 함안보 주변 상당수의 마을과 주민들은 수위상승으로 인한 재산권과 생명권에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함안보 건설만 된다면  함안보 주변 주민들의 권리는 박탈해도 된다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함안주민들의 분노는 너무나 당연한것이다 국민으로서 누릴 권리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노는 더욱 거세어 질것이다"
함안의 주민들이 설명회 개최이후 정부는 발빠르게 27일 계획되었던 기공식을 연기하였습니다.
함안주민들의 분노에 불을 지피고 싶지 않아서 일것입니다.
그러나 연기되었다고 해서 함안주민들의 불안과 분노가 사그라 드는 것은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이상 그 분노와 불안은 더욱 거세어 질것입니다.

함안보 건설의 조작되고 숨겨진 진실이 하나하나 밝혀질때마다 주민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어 질것이고 그 불길은 정부의 거짓과 위선, 올바르지 못한 정책을 다 태우기전에는 꺼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불길이 더욱더 거세어지기전에 정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공사를 즉각 중단하여야 할것입니다. 진정한 녹색성장은 4대강사업의 중단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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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부인권 2009.11.26 12:06

    많은 생각이 겹치는 글입니다.

  2. 생각은 많고 몸은 움직이지 않고 요즘 제가 그렇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허탈함이란 ...
    언제 현장 함께 가지요^^

  3. 윤강원 2009.11.26 13:10

    조진래 의원의 의사를 물어야 합니다.

    함안의 생사가 걸린 문제입니다.

  4. 그러게요 의원들을 워낙 믿을 수 없어서요...
    주민들의 생존권이 걸린문제인데 누가 뭐라하기 전에 움직여야 할 사람들인데...
    주변에서 많이 힘을 보태어 주십시요

  5. 이은진 2009.11.26 13:42

    정부가 국민들의 안위를 생각해주기를 바랍니다만,

    국가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기보다는
    오히려 망치려고 드는 것 같으니
    걱정이군요.

    어디까지 가야 멈출지
    국민들이 고생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니

  6. 고생도 개고생입니다.
    연일 함안보 현장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어느분은 방송차를 이용해서 함안시내를 돌며 함안보의 부적절함을 홍보하고 계시구요
    앞으로가 더욱 힘들어질것 같습니다.
    많은 지지 부탁드립니다.

    • 천부인권 2009.11.27 16:57

      댓글을 달아야지 아래에 글을 쓰면 상대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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