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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YMCA

성동산업은 땅장사 의도 포기하고, 마산만 매립계획 백지화하라. 휴업상태 성동산업, 마산만 매립권 양도 절대 불가하다. 성동산업은 땅장사 의도 포기하고, 마산만 매립계획 백지화하라. 마산지방해양항만청은 성동산업의 마산만 매립면허권 양도승인에 앞서 지역사회와 다시 협의해야 한다. 마산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10월22일 성동산업의 양덕지구 마산만 공유수면 53,958㎡에 대하여 매립면허증을 승인하였다. 이후 성동산업은 2010년 3월5일에 공유수면매립실시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2010년 12월까지 매립공사를 완료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성동산업은 2011년 4월12일에 공사착공 기일을 2011년 9월30일로 변경하였으며, 2011년 10월10일에 금융권의 대출제한 및 영업환경악화에 따른 착공기한 연장을 요청하여 또다시 공사착공기일을 2012년3월29일로 연장하였다. 매립공사.. 더보기
2월2일 세계습지의 날 기념 워크숍 2월2일 세계습지의 날 기념 워크숍 많은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물의날 4대강반대 주먹밥을 나누다. 3월22일 오늘은 UN이 정한 제19회 "세계 물의 날" 입니다. 경남도민이 마시고 사용하는 물은 대부분 낙동강에서 얻습니다. 하지만 지금 낙동강은 강물을 가로막는 10개의 댐, 모래준설, 국가사이언스파크 공단추진, 친수개발특별법 등으로 엄청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전지구의 2/3이 물로 덮혀있지만 그 중에서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물은 단 1%도 되지 않습니다. 물자원 자체도 부족하지만 이마저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부족에 시달리는 곳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지난 2008년 국제연합아동기금과 세계보건기구가 공동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을 기준으로 세계 인구의 13%(약 9억명)가 아직도 안전한 마실물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약25억의 인구가 기.. 더보기
마산ymca처럼 하자! 마산 YMCA가 4대강 정비사업 중단을 요청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mb의 엄청난 압박과 협박 속에서도 정면으로 "4대강 정비 사업은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고" 대놓고 맞짱을 뜨다니...^^. 지역의 권위있는 시민사회단체가 바른소리를 내어주니 정말 힘이 됩니다. 시내 곳곳에 선거와관련한 대형 현수막만 판치고, 4대강 정비사업이 옳다는 정부와 관변단체의 대대적인 홍보물의 홍수속에서, 마산 YMCA의 4대강정비사업 당장중단을요구하는 현수막은 가뭄에 단비를 만난듯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어느 광고의 카피처럼 남들이 다 yes 할때 no 할수 있는 성숙한 시민사회의 내공을 마산 YMCA에서 보게됩니다. 쉽고 편할때 보다 어렵고 힘들때 힘이 되는 당신(마산YMCA)이 있어 사회가 건강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