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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전국12개 방사성 물질 측정 결과 믿기 어려워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 전화 02)735-7000 ▪ 팩스 02)730-1240 성명서 (총 2매) 전국 12개 방사성물질 측정 결과 믿기 어려워 활성탄 필터 측정 결과 공개해야 부실 측정, 은폐 책임, 핵산업계 대변인 윤철호 원장은 책임져야 ○오늘 MBC 아침 뉴스에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울진읍내에 위치한 울진민간환경감시기구가 지난 3월 30일부터 자체 방사능 측정장비로 측정한 방사성 요오드 농도 결과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전국 방사능 측정소 12곳에서 측정하고 있는 평균치 보다 최고 6배 많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양쪽 모두 하루 24시간 측정으로 측정 시간이 동일하지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종이필터를 사용.. 더보기
방사능 오염비 맞지 마셔요 [ Image Size : 500 x 151 ]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영향으로 인한 한반도 대기 중 방사능오염이 확인되기 시작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방사능 누출이 계속되는 상황이어서 방사능노출에 대비한 시민행동지침이 필요합니다. ● 우선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데, 내리는 비에 방사능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사능오염 비에 맞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 기상청 등 당국은 방사능 물질의 농도가 미미하고 강수량이 적어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방사능과 같은 발암물질은 건강피해를 일으키는 최소노출농도(역치 閾値, threshold)가 없어 적은 량에 노출되어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대책입.. 더보기
핵, 이대로 좋은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원전대책위원회는 1차로 원전관련 강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강사는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보건센터 소장 최예용 소장님이 셨습니다. 주제로는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였습니다. 전문가의 강연은 사실 조금 지루합니다. 너무 많은 수치와 온갖 어려운 용어들로 인해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러나 알지 못하면 어떻게 당하는지도 모르고 당하고, 또 당하고 난 후에는 그 고통이 대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핵의 무서움이 있음을 누누히 들어왔기에 이날만은 2시간 여의 강연을 끝가지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 듣고 난후의 소감은 끝까지 경청하기를 잘했다는 것이였습니다. 알지못하고 알려지지 않았던 많은 진실에대해 꼼꼼히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체르노빌의 재앙은 계속되고 있으.. 더보기
마창진환경연합 긴급 보도자료-시민여러분, 눈이나 비에 노출되지 마세요! ◇ 마창진환경연합 긴급 보도자료 ◇ 시민여러분, 눈이나 비에 노출되지 마세요! - 국제기구 VAAC, 한국상공 ‘방사능 위험’ 공식경보 - 시민여러분께 권고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한반도에 비나 눈이 내릴 경우 가능한 신체노출을 피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이러한 방사선오염관련 시민안전 예방수칙을 제안합니다. 화산재해예보센터(VAAC)가 전세계 항공사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여파로 일본을 비롯한 한국, 중국, 러시아, 미국 등 5개국 상공에서 잠재적인 방사능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공식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 VAAC는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방사능 물질 경보를 항공사에 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