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거법

우리 가족은 4대강사업을 반대합니다.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지말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선관위가 마음대로 확대해석한 것이라는 반대의견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것이 법정에서 법을 어긴것이다라고 결정이 날때까지 4대강반대 우리집 현수막걸기는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집은 4대강반대 현수막 걸기를 하였습니다. 더보기
이거 선거법 위반입니다 어느 회원님께서 지난 광우병때처럼 집집마다 현수막을 걸어보자고 제안하셨습니다. 괜찮구나 싶어서 틈틈이 준비해 봤습니다. 회원들에게 두 가지 그림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걸어주십사 했지요. 근데 회원들보다 더 발빠르게 연락해온 곳은 선거관리위원회 입니다. 좀전에도 전화 왔으니까 벌써 3번째... '4대강 사업반대' 라는 문구가 적힌 시안1. 망둥이가 선거법 위반이랍니다. 촛불 알러지도 있을 건데 2번 그림, 촛불은 괜찮고,,, 4대강사업반대는 안된답니다. 이런 것을 기획한 것 자체도 선거법 위반이라서 공문을 보내겠다고 합니다. 그러시라고... 우리도 이 현수막 때문에 누군가가 피해를 입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관위에서 '경고' 해온 사실을 충분히 알릴테니 제발 전화좀 그만 하시라고 했지요. 그래서.. 더보기
선관위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선거시기입니다. 선거가 민주주의 꽃이라며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그들 -선관위- 정말이지 이 무시무시한 단체 때문에 요즘 우리는 일을 못하겠습니다. 몇일전 아침 7시, 출근길 시민들에게 4대강사업의 허구성을 알리고 있는데 저너머 반대편 도로에서 우리를 감시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기록을 하는 모습을 보니 선관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아침 7시에 하는 선전전 까지 따라와 사진을 찍고 기록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끼리 농담반 진담반으로 "저사람들이 지금 여기 있을것이 아니라 선거기간중 돈주고 받고 밥먹여주는 그런 곳을 한 곳이라도 더 찾아내서 근절시키는것이 더 이쁨받을건데" 라고 말입니다. 우리야 선거에 개입해서 특정정당 특정정치인을 이롭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국민의 엄청난 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