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전사고

[공지]원전사고 대비와 경남의 새로운 에너저 정책 더보기
(가)마창진환경연합 원전비대위에 참여해 주세요. 마창진환경연합, (가)일본원전사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결의! 회원여러분! (가)원전비대위 활동에 참여해 주세요. ========================= 일본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가지만 원전사고의 피해는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피할 곳도 없이 주저앉은 일본국민들을 보면서 강 건너 불구경만 하기에는 우리 처지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동 중인 21기의 원전에서도 그동안 크고 작은 사고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대로 밝히지 않아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뿐입니다. 내일 즈음 내릴 비에 방사능이 묻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극히 미량이라 별 문제없다는 정부 각처의 발표에 이제는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어쩌면 저럴 수가 있을까요? 곰곰 따지고 보니 정부는 .. 더보기
초청강연 "원전 사고와 시민건강" 연일 많은 소식들이 우리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더이상 안전하다고 하는 정부나 양심없는 전문가들의 말은 믿지못하겠습니다. 우리는 괜찮지만, 우리 아이들은 어떻하나요? 우리가 대비하지 않으면, 그 위험의 몫은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이 떠안게 됩니다.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만 대비도 가능합니다. 바쁘신 일정이겠지만 꼭 참석해 주세요. 더보기
체르노빌, 스리마일 원전사고의 경위와 피해 체르노빌, 스리마일 원전사고의 경위와 피해 원자력에 대한 기본 정보 ※ 체르노빌 (Chernobyl / Чорнобил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사고 후 거대한 콘크리트에 둘러싸인 체르노빌 원전 (사진출처 - 위키백과) 사고의 발생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1986년 옛 소련(현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핵단지에서 발생한 사고로, 유일하게 원전 사고 최고 등급인 ‘대형사고’ 7급을 기록하고 있다. 벨로루스와의 국경에서 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체르노빌 핵단지에는 모두 4기의 원자로가 있었다. 1977~1983년 사이에 각각 운행을 시작한 네 개의 원자로는 모두 소련이 개발한 흑연방식 원자로로, 100만kW급에 이르는 대형 규모였다. 사고는 발전소가 정전이 되었을 때 설계상의 비상전력공급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