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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천

콘크리트옹벽이 생태하천이라구? 창원의 하천에 콘크리트로 옹벽을 만들면서 생태하천이라고 우기는 무식하고 천박한 창원시 이제 그만 콘크리트 옹벽을 걷어내라 그렇지 않고 담쟁이 식물을 심고 테크를 놓는 식의 보완책은 콘크리트 하천이라는 진실을 교묘하게 은폐하는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콘크리트 옹벽을 걷어내는것 만이 하천을 생태적으로 유지하는 유일한 길이며, 하천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는 유일한 방법이다. 창원시는 지금의 1인시위를 가볍게 보지말라 오늘의 1인시위가 수십, 수백, 수천 창원시민의 분노를 대신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이다. 더보기
겉은 환경수도 창원, 속은 콘크리트 수도 숨막이는 단절의 옹벽이 생명의 하천과 주민을 단절케 하고 있다. 환경수도 창원의 치수정책의 수준이 이정도라는 것이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이건 정책도 아니다 그냥 이것저것 귀찮아서 장마철이나 피해가보자 뭐 그런 어처구니가 사업으로 보인다. 시민의 혈세는 이렇게 쓰여져서는 안되는거다. 보는것 만으로도 숨이 막힌다.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더이상 창원시민들을 불안케 하지 말라. 이것이 시작일 뿐이다. 또 이렇게 해놓고 피해가 발생하면 더큰 콘크리트로 이곳을 막을건가? 제발 부탁이다. 제대로된 정책으로 말뿐인 환경수도 창원을 생명과 생태가 살아숨쉬는 환경수도로 만들어달라. 그러려면 먼저 소통부터 하라. 시민과, 사회와 제발. 더보기
환경수도의 생태하천은 콘크리트 하천인가? 환경수도 라는 이름으로 창원을 얘기하자면 먼저 그 에 걸맞는 행정과 철학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 창원시를 바라보면 이름만 환경수도지 그에 걸맞는 행정이나 철학은 찾아보기 힘들다. 아니 오히려 환경수도라는 말이 부끄러울 지경이다. 29일 1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창원 하천살리기 시민연대는 작년 하천사업을 실시했으나 모두 유실된 남천의 현장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의 생태하천 사업이 오히려 하천 생태를 파괴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사업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창원시는 2006년 11월 창원시, 환경부, 환경단체가 함께 창원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시범사업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만 창원시가 진행하고 있는 생태하천 시범사업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합의정신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나 멀어 보입니다. 하천 바닥을 굴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