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철강

[기자회견문]구)한국철강부지 엉터리 오염토양정화계획서를 승인한 창원시는 즉각 철회하라 마창진환경연합 석영철도의원 송순호시의원 김태웅시의원 공동기자회견 구)한국철강부지 엉터리 오염토양정화계획서를 승인한 창원시는 즉각 철회하라 구한국철강부지 토양오염정화계획서가 지난 8월 하순에 창원시에 의하여 승인되어 현재 부영은 정화공사에 들어가 있다. 관련 환경단체와 시도의원(이하 우리)은 ▲ 구한국철강부지의 토양오염의 원인으로 판명된 철강슬래그 재매립 반대 ▲ 토양오염정화의 투명성과 정화검증에 대한 보장을 담보하기 위한 민관협의회 재가동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부영은 창원시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사이에 토양오염정화시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정화공사를 목전에 두고 있다. 창원시 시민환경권 외면하고 부영 편들기 언제까지 할 것인가? 우리는 지난 10월9일 구한철부지 토양오염정화공사현장을 조사하고 간.. 더보기
불법기업 부영 봐주기 중단하고 민관위원회 개최하라. (주)부영주택, (구)한국철강부지 토양오염정화조치명령 무시 창원시는 창원시를 죽음의 땅으로 만드는 불법기업 부영 봐주기 중단하고 민관위원회 개최하라. 마산시민은 지난 2006년 부영이 다양한 중금속으로 중첩오염된 땅 구한국철강부지에 아파트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못하였다. 그런데 5년이 지난 지금도 구 한국철강부지는 오염된 땅으로 방치되어 있다. 따라서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은 바람이 불면 흙먼지로 비가오면 침출수가 되어 주변과 마산만을 오염시키고 있다. 최근 부영이 소유하고 있는 또하나의 죽음의 땅 진해화학터의 침출수 저류조가 장마비에 흘러넘쳐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사고가 발생하였다. 부영의 추악한 이윤추구로 인하여 통합창원시의 땅과 바다가 죽어가고 있다. 통합 창원시 출범 1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