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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

철새도래지 동판저수지에 폐주물재활용공장 불법 묵인한 창원시 시민건강과 세계적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보전은 뒷전,철새도래지 동판저수지에 폐주물재활용공장 불법 묵인한 창원시 '환경분야에서 세계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신 박완수시장님 정말 너무하네요! 동읍 월잠리 주민들이 수년간 폐주물사 재활용공장의 무자비한 불법운영으로 인하여 환경피해를 받아온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폐주물사 재활용공장인 광신개발은 15년 전부터 동판저수지 옆 동읍 월잠리 동월마을에 자리하고 있었다. 폐주물사 재활용공장은 아무런 환경방지시설없이 노상에 야적되어 있었다. 공장을 아무리 둘러봐도 공장상호간판도 없다. 공장으로 들어서자마자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시커먼 폐주물로 인하여 앞이 보이지 않았다. 공장바닥은 시커먼 폐주물이 빈틈없이 깔려 있었다. 덤프트럭이 들어와 폐주물을 싣고갈때 폐주물가.. 더보기
도민 환경정책 참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환경기반 구축을 위한 토론회 도민 환경정책 참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환경기반 구축을 위한 토론회 Ⅰ. 추진개요 1. 추진목적 ○ 4대강사업, 기후변화, 방사능 오염 등의 환경 현안은 인류의 생명 평화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당면 과제로 범도민적 차원에서의 본격적인 대비가 필요함. 현재 경남도는 범도민적 차원에서의 환경문제해결을 위하여 경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녹색경남21추진협의회, 람사르환경재단 등의 기반이 구축되어 있으나 각각의 개별적 특성으로 인해 도민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환경문제와 환경현안 대응, 친환경 정책 생산에는 무관하거나 소극적임. ○ 강력한 개발중심의 이명박 정부가 주도하는 경제정책은 (문화 군사 환경)보호구역과 지역의 주민공동체(마을)를 과감하게 해제시키면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타당성검토, 사전환경성검토, 환경영.. 더보기
도지사 후보자에게 보내는 환경정책 제안 경남환경운동연합은 5월11일 오후 1시30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도지사 후보들에게 환경정책에 대한 제안을 공식적으로 하였습니다. ▫경남환경운동연합 기자회견▫ 6․2지방선거 자치단체장 및 의원 후보자 환경정책 제안 각 후보자들에게 보내는 환경정책 제안서 원문은 마창진환경연합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www.mcjkfem.or.kr ⟹ 공지사항 129번)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사실상 진정한 의미에서의 환경정책은 실종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설교통부를 국토해양부로 확대 재편하였으며,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한반도 대운하사업을 4대강사업으로 이름만 바꾼 채 4대강을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다. 덩달아 각 지방정부는 중앙정치에 종속되어 추가적인 4대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