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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대재앙 1주기 집회 함께해주세요.


지난 해 3월 후쿠시마에서 원전폭발사고가 일어난 지 1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도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현재 진행행입니다. 원전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소는 붕괴 위험에 처해 있으며 2호기 원자로 온도가 불안전한 상태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70%가 넘는 일본 국민들의 탈원전 여론속에 일본 원전의 95%에 달하는 51기가 가동 중단되고 3기 만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원전없는 일본 사회가 가능한 현실을 눈앞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환경연합도 이명박정부의 원전확대 정책을 막고 탈원전 사회를 만들어가기위해 열심히 활동해 왔습니다.
울산. 경주, 부산, 대구, 마창진, 포항, 안동, 광주 등 지역 환경연합의 현장 활동에 힘입어 원전비대위도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 환경연합 집중활동이 바로 탈핵입니다. 총선과 대선이 함께 있는 2012년은 탈핵운동의 역사가 걸려 있습니다. 탈핵사회로 나아가기위한 집중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창원의 시민분들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추후 일정은 다시 공지, 연락 드리겠습니다.

 


2012.02.17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