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행정조직개편안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2020. 5. 26. 17:31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창원시, 통합 10주년 맞아 조직개편 추진
★기사 참고★

환경녹지국이 도시정책국과 통합되면서 도시환경국으로 대폭 축소개편되었습니다.

환경국이 맡았던 업무 대부분은 새롭게 개설되는 푸른도시사업소가 이어받는다고는 하지만 제1부시장에서 제2부시장으로 밀려났습니다.

명칭 속에도 환경은 안중에 없고 도시가 먼저입니다. 스마트혁신도시를 꿈꾸느라 환경도시 환경수도 창원은 잊힌 존재가 되어갑니다.

수소차 전기차를 늘리고 '스마트' 라벨만 붙이고 다니면 모든 게 괜찮아질까요?
본 개편안은 다가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됩니다.

환경운동연합 회원뿐만이 아닌 주위 이웃들에게도 이번 행정조직 개편안에 대해 널리 알리어 창원시가 환경의 수도를 넘어 환경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논평]

 

창원시 행정조직개편 관련 창원시장면담
결과 환영하며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5월26일 창원시 허성무시장을 만나 환경녹지국을 폐지하는 행정조직개편안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에 대하여 허성무시장은 아래의 사항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환경부서가 편재되는 도시환경국을 환경도시국으로 명칭 수정을 검토한다.

- 이번 창원시 행정조직개편은 허성무시장의 정치철학과 가치를 담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례시 지정 혹은 전면적 행정조직개편이 이루어질 시 기후와 환경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국을 설치한다.

- 환경단체가 우려하는 통합적 기후환경행정을 위하여 시장 직속 기후환경특별보좌관을 둔다.

- 환경단체가 우려하는 창원시 기후환경행정의 취약한 점(산림녹지,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에너지전환 등)을 진단하고 정책과 행정조직의 개선방향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장 직속 창원시 기후환경전략위원회(가칭)를 구성한다.

- 주남저수지 철새서식환경개선, 창원형자연농업 확산, 주남저수지 가이드라인 추진, 종합관리계획 수립 등 주남저수지 보호를 위하여 행정TF를 구성한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인구 100만도시 창원시가 필요로하고 걸맞는 행정조직을 개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특례시 지정과 지방자치가 하루빨리 실현되길 바란다. 또한 이번 환경녹지국 폐지를 담고있는 행정조직개편안으로 인하여 이후 창원시 기후환경행정이 세계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0.5. 27

마창진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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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시민참여 행사

2020. 5. 26. 16:04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2020년 제25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시민참여 행사가

5월26일~5월31일가지 봉암갯벌 생태학습장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도장은 가져가지 마시고 기념으로 꾸욱 찍고 가세요^^ 정말 귀엽습니다.
동물들이 사람 말을 할 수 있다면 진짜 할 말이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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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산업 앞 오염물질 유입 관련 공문

2013. 5. 10. 18:09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성동산업 앞 마산만 오염물질 유입 관련 성명서


마산만으로 오수유입이 비일비재,

행정은 즉각적 해결을 위한 해결시스템 구축하라.


우리단체는 어제 5월 9일 마산만 모니터링 중 성동산업 앞 마산만 지점에서 페인트 물로 추정되는 오수유입을 발견했다.

 

 마산회원구 환경미화과로 사건보고 및 조치 요청하였으나, 8일 오후에 민원 접수를 받아 해경과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염유입 지점을 찾지 못했으며 추가 유출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9일 관찰결과 추가 유입이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10일 오전 마산회원구청 환경미화과 및 마산지방해양항만청, 창원해양경찰청에 공문을 통해 아래와 같이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일 현장 확인결과, 남아있던 페인트 물로 추정되는 남은 오수가 양덕배수장 상류 우측에서 흘러나오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행정의 허술한 조치가 명백히 드러나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오수유입의 경우는 즉각적인 대처와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을 시 오수유입을 해결하지 못한 채 또 유사 사태가 다시 일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우리단체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마산만은 오염총량제실시를 통해 관리되고 있다. 오염부하량을 유지하고 삭감하기 위해 현재 성동산업 앞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원에 대한 조사와 유입경로 조사가 필요하다. 이에 저희단체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공동조사를 요청한다.


2. 마산만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사건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난해 마산만 '봉암갯벌'에서 어폐류 집단폐사 소식을 비롯하여 끊이질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마산만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에서 논의된 마산만에 지속되는 오염사고 재발방지와 빠른 조치를 위한 수질자동측정망 추가 설치 및 원스톱 해결시스템 구축을 요청한다.

◉첨부자료 : 현장 사진

▲ 오수유입 전체 현황

▲ 성동산업 앞 (1지점)

▲ 양덕배수장 하류 (2지점)

▲양덕 배수장 상류 (3지점)

▲ 양덕 배수장 상류 (4지점)




2013.05.10.


창원물생명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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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상조 2013.07.04 21:42

    너거가 해결해라.

성명서 [3면]


국토부는 진영국토관리사무소에 공사중지 명령내리고

도민의 식수원 낙동강에 반환경적이고

생명을 죽이는 콘크리트 호안블록을 철거하라! 



우리단체는 지난 4월22일 4대강사업 조사위원회와의 낙동강현장조사 중 창녕 길곡면 임해진 호안보강공사 구간에 콘크리트 호안블록을 깔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재 임해진 호안보강공사 구간은 4대강 사업의 과도한 하도준설로 인해 물길이 바뀐 탓에 2012년 8월 말 태풍 '볼라벤' '덴빈'과 2012년 9월 17일 태풍 '산바' 이후 둔치 쪽 축대까지 무너지면서 침식 현상이 급격하게 일어났다. 이에 진영국토관리사무소는 2012년 11월부터 임해진 호안보강공사를 시작하였다.


▶ 임해진 호안보강공사 계획 요약

 

▪ 사업규모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청암리 임해진

넓이 : 약 가로 290m 세로 15m

비용 : 약 총사업비 2억원

제품수 : 약 4000개

제품 : 콘크리트호안 및 옹벽블록

크기 : 1m*1m*250m

가격 : 32,350원(개당)

 

 사전 환경영향검토도 하지 않고 낙동강 수변에 콘크리트 블록이라니

 콘크리트 블록은 한마디로 반환경적이며 생명을 죽이는 물질로 제조되는 건축자재이다. 시멘트를 주원료로 하는 콘크리트 블록은 녹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강한 알칼리 독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금속 6가크롬을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가 낙동강 제방침식 보완공사를 하면서 저수호안에 침식을 예방한다며 콘크리트블록을 설치하고 있다.


 이 같은 반환경적 공사를 발주한 정부는 사전에 콘크리트블록이 낙동강 수질과 생태에 미칠 영향을 전혀 검토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어 더욱 심각하다.


 또한 같은 구역 내에 도로와 접한 제방사면은 침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수질오염과 무관한 돌망태를 설치하고 우기 시 쉽게 낙동강물이 접하는 수변에는 수질을 오염시키고 반생태적인 콘크리트 블록을 사용한 것은 납득할 수가 없다. 사실 단군이래 최대의 환경파괴사업인 4대강사업 마저도 환경영향평가협의 과정에서 수변에 콘크리트 사용은 제지하였기 때문이다.

 앞으로 수십 년간 콘크리트 블록은 알칼리독성과 중금속물질을 국민의 식수인 낙동강으로 녹여낼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설치된 콘크리트 블록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설치과정에서 콘크리트 블록이 심각할 정도로 파손되어 불량한 상태였다. 파손이 되어 불량한 상태의 콘크리트블록은 더욱 쉽게 독성물질이 녹아 나올 수 있으며 제방침식예방의 강도 요건도 갖추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진영국토관리사무소는 낙동강의 콘크리트 블록을 걷어내야 한다.

 반환경적인 콘크리트 블록이 설치된 곳은 창원시민의 식수원인 본포취수장으로부터 불과 4.5km 상류이다. 이러한 곳에 사전에 환경영향에 대한 검토도 없이 반생명의 콘크리트 블록을 설치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도외시한 처사이다.

국토부는 당장에 진영국토관리사무소에 공사중지명령을 내리고 기 설치된 콘크리트 블록은 제거하되 생태적으로 안전한 자재로 교체해야한다.


2013년 4월 24일


4대강사업저지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





▶ 관련 사진첨부

■ 일자 : 2013년 4월 22일(월) 15:00

 임해진에서 진행되는 제방공사는 작년 11월경에 시작되어 거의 완공에 다다랐다.

 부산국토관리청에서 사업을 발주하여 (주)그린테크의 콘크리트호안및옹벽블록을 설치하고 있음.

 시공업체는 약 총 4000개, 개당 45000원으로 약 1억8천만원의 사업이라고 함.

 대부분의 콘크리트가 부서지거나 떨어져 나가있으며, 돌로 가볍게 치자 손쉽게 콘크리트가 부서지는 것을 확인함.

 창원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본보취수장과 약 4.7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콘크리트 호안블록으로 사용함.


 

20130424임해진호안블록성명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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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물생명시민연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 가포신항 물동량 없어도 마산만은 계속 희생당해 ]



[사진설명: 월영동 동성아파트에서 찍은 마산해양신도시 호안 공사 모습]



⌜ 본 마산만 모니터링은

 총 4지점을 지정하여 매주 한차례 진행한다. 4지점 중 2지점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을 중점으로 두며, 나머지 2지점은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중점으로 두고 지정하였다.

물동량이 엉터리로 예측되어 경제성 없는 가포신항 준설을 위해 마산만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매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마산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수집과  시민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마산만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마산만이 지속적인 매립으로 인해 악화되었던 수질을 시민사회의 노력과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생태적 변화를 가져온 3지점에 방재언덕 매립공사가 진행될 예정에 있다. 3지점의 생태적 변화를 지켜보는 모니터링을 통해 계속해서 자료 모으고, 이를 토대로 장기적 관리와 계획수립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모니터링 18차 보고서]

조사일자: 2013년 4월 11일 (목)

조사일시: 14시 30분

간조: 15시 07분

조사자 : 전홍표, 곽빛나

작성자 : 곽빛나


1. 조사지점


1지점 : 월영동720번지

          (방송통신대학교 인근)

 2지점 : 폐 마산항역(국화축제장)

 3지점 : 마산관광호텔

 4지점 : 성동산업




< 공 사 진 행 도 >

빨간선 : 공사를 진행할 예정구간

검은선 : 공사가 진행된 구간

노란선 : 공사 후 차수막필름을 덮은 구간

 

* 준설관 연결 공사 중


2.조사내용

1)1지점

 1지점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총 포크레인 7대와 바지선 4대가 보였으며, 높이가 상승한 느낌이 들었다. 1지점에서는 준설선이 보이지 않았으나 1차호안 전체에 준설관이 놓여있었다.

 


2)2지점

 2차지점 전경이다. 큰변화는 없어보이는 듯 하나 천천히 호안공사는 계속되고 있었다.

 

 또한 위 표시처럼 전체적으로 높이가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3)3지점

 3지점 전경이다. 붉은부리갈매기, 재갈매기 등 195마리가 보였다. 하천에서 내려오는 물이 탁하였는데 회원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였다.

머리색이 밤색인 모습이 신기하여 찾아보니 붉은부리갈매기의 번식깃의 현상이였다.

오탁방지막 좌쪽으로 펼쳐진 조간대위로 갯지렁이를 잡는 사람을 볼 수 있었음.



4) 4지점

 18차 때는 간조임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 앞쪽으로 갈매기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 외의 특이 사항도 발견하지 못함.

 

 

 

 

 

* 물동량 제로인 가포신항의 모습


 

 ▲매립되어도 배한척 찾아오지 않을 가포신항의 미래를 보여주듯 모래바람만 휘날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 넓은 바다를 매립하고도 모자라 해양신도시 매립까지 하게 만드는 골치덩어리이 가포신항이다.

▲가포신항의 마지막구간을 매립하는 곳에 왜가리 2마리가 앉아있는 모습.

 

 ▲준설선과 준설관이 연결되어 바다위를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조만간 준설하여 시커먼 뻘을 1차호안안으로 넣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노라면 속이 쓰릴 뿐이다.

 ▲준설토 이동을 위해 사용되는 준설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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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물생명시민연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 마산만 곧 뻘물로 덮힐 날이 다가왔다. ]



[사진설명: 월영동 동성아파트에서 찍은 마산해양신도시 호안 공사 모습]



⌜ 본 마산만 모니터링은

 총 4지점을 지정하여 매주 한차례 진행한다. 4지점 중 2지점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을 중점으로 두며, 나머지 2지점은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중점으로 두고 지정하였다.

물동량이 엉터리로 예측되어 경제성 없는 가포신항 준설을 위해 마산만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매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마산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수집과  시민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마산만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마산만이 지속적인 매립으로 인해 악화되었던 수질을 시민사회의 노력과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생태적 변화를 가져온 3지점에 방재언덕 매립공사가 진행될 예정에 있다. 3지점의 생태적 변화를 지켜보는 모니터링을 통해 계속해서 자료 모으고, 이를 토대로 장기적 관리와 계획수립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모니터링 16차 보고서]

조사일자: 2013년 3월 28일 (목)

조사일시: 14시 00분

간조: 15시 07분

조사자 : 전홍표, 곽빛나

작성자 : 곽빛나


1. 조사지점


1지점 : 월영동720번지

          (방송통신대학교 인근)

 2지점 : 폐 마산항역(국화축제장)

 3지점 : 마산관광호텔

 4지점 : 성동산업




< 공 사 진 행 도 >

빨간선 : 공사를 진행할 예정구간

검은선 : 공사가 진행된 구간

노란선 : 공사 후 차수막필름을 덮은 구간

 

* 준설관 연결 공사 중

2.조사내용

1)1지점

 1지점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2차호안공사가 진행 중이였으며, 이날 우측에는 준설관 연결작업이 한창 중이였다. 준설관 연결을 위해 6명의 인부와 배한척이 떠있는 것을 확인함. 또한 1차호안공사에 차수막필름도 다씌워진 상태로 준설관이 다 연결된 후에는 마산만으로 뻘을 넣는 일만 남았다.

 바닷물의 흐름이 변화하는 시기라 해안선으로 쓰레기들이 많이 밀려온 것을 확인함.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자 갈조가 보이기 시작함.

 


2)2지점

 2차지점 전경이다. 준설관 연결공사에 한창인지 28일날 포크레인과 바지선의 수가 적었다.

 

 2차호안공사가 진행될수록 사석과 내륙사이의 바다 공간이 줄어들고 아주 가까이에서 바닷가가 막힌 듯한 기분이 들었다.

3)3지점


 3지점 전경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조간대주변으로 타래가 많이 늘어났다. 또한 물때가 간조여서 붉은부리갈매기, 재갈매기 등 249마리와 흰뺨검둥오리 2마리가 보였다.

  새들이 오자 지나다니던 사람들도 바닷가에서 구경을 하고 있다. 6~7명의 사람들이 갈매기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4) 4지점

 4지점에서는 갈조현상이 더 눈에 띄었다. 전체적으로 3지점보다 더 많은 갈매기들이 stx중공업과 동림 앞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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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환경운동연합 의견서(2013.3.29.)

주남저수지 벚나무식재 1년,

철새서식환경변화 모니터링결과와 개선대책

• 총 127그루 식재된 벚나무 중 49그루 고사

• 고사한 벚나무 대신 차폐효과, 서식기능 하는 키 작은 열매상록수로 식재해야  


창원시는 2012년 3월 주남저수지 탐방객을 위한 그늘쉼터 조성의 일환으로 주남저수지 전망대 후면 들판(월잠리 송용들판)과 제방 농로를 따라 벚나무 127그루를 식재하였다.

관련 당시 환경운동연합은 벚나무가 식재되는 곳은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철새들의 먹이터 무논과 잠자리 주남저수지 사이로, 4~5미터 높이의 벚나무가 식재된다면 2층높이 건물에 해당되는 것으로 철새들의 이동에 방해가 될 것이라며 벚나무식재를 반대하였다.

벚나무 식재 1년, 환경연합은 벚나무로 인하여 주남저수지 철새들의 서식환경이 변한 것이 무엇인지? 변화에 대한 개선대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 벚나무를 사이에 두고 무논과 주남저수지를 비행하는 큰고니와 오리류의 비행패턴이 달랐다.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13년 1월3일부터 3월6일까지 무논쉼터와 주남저수지를 비행하는 철새들의 비행패턴을 매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모니터링하였다.

무논에서 주로 먹이활동을 하는 철새는 법정보호종 큰고니, 청둥오리, 흰빰검둥오리, 고방오리 등 오리류들이 주였다. 특히 큰고니 300여 개체는 무논과 주남저수지를 오고가며 무논과 주남저수지를 동시에 잠자리, 휴식지, 먹이터로 활용하였다.

몸집이 작은 오리류의 경우 벚나무를 직선으로 단번에 넘어 이동하였다. 하지만 몸집이 큰 대형 수금류인 큰고니의 경우 오리류와 다른 비행패턴을 보였다. 큰고니는 벚나무를 단번에 넘지 못하고 아래(첨부1. 벚나무가 철새서식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같이 1~2회의 크게 선회코스를 통하여 저수지와 무논으로 이동하였다.

이러한 경우 철새들이 저수지와 무논을 왕래하는 비행 시에 4~5미터의 높이를 날아올라 넘어가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므로 철새들의 월동환경에 방해를 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큰고니의 경우 긴 활주로가 필요하며 저수지 방향에 식재된 벚나무 때문에 저수지 반대방향으로 이륙해 다시 저수지 쪽으로 선해해야 하기 때문에 몸집이 작은 오리류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함으로 현재 식재된 벚나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된다.

 

○ 벚나무 49그루가 고사한 것으로 보인다.

3월 27일 현재 주남저수지에 식재된 벚나무 127그루 중 49그루가 꽃봉오리를 맺지 않고 있어 얼거나 기타 등의 이유로 고사한 것으로 판단된다. 당초 식재된 벚나무는 총 128그루였으나 현재 서있는 벚나무는 127그루이다.


이에 환경연합은 다음과 같이 벚나무에 대한 개선대책을 제안하며 창원시가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길 촉구한다.


▲ 저수지와 농지를 번갈아 이용하는 철새를 위하여 탐조대 좌우구간에 대한 벚나무의 전정 작업 혹은 이식을 바란다.

탐조대 앞 송용 들판의 농지는 창원시가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으로 철새 쉼터인 무논을 조성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따라서 탐조대 좌우방향으로 500미터 정도에 식재된 벚나무는 이식하기를 바란다.

정전작업을 통한 높이조정도 한 방안이 될 수 있으나 식재된 벚나무의 경우 주남저수지 철새가 적응된 주남저수지 제방높이를 기준으로 높이를 조정한다면 꽃봉오리가 맺히는 나뭇가지는 모두 잘려나가고 밑 둥만 남게되어 추진하기에 부적절한 개선대책이다.

 

▲ 고사한 벚나무 49그루 대신 차폐기능 서식기능이 있는 수종으로 변경 식재하여 주길 바란다.

행정 추진사업의 경우 일반적으로 묘목을 식재하고 난 이후 조경업체는 일정기간 관리의 책임을 가지며 고사된 나무가 잇을 경우 원상 복원하는 책임까지 부여받는다. 따라서 주남저수지에 식재된 벚나무가 고사할 경우에도 조경업체는 유사한 벚나무를 식재할 것이다.

그러나 주남저수지 벚나무는 철새서식환경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요소로 확인된 현 상황에서 재식재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이에 고사한 벚나무 대신 탐방객들의 차량의 소음, 불빛 등을 차단할 수 있는 차폐림의 기능과 산새의 서식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열매가 달리는 사계절 잎이 달려있는 1.5미터 정도의 나무로 수종을 변경 식재하길 바란다.    


2013. 3. 29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박종권 박철현 배종혁 신금숙

 문의/임희자 정책실장(010-8267-6601) 신영수부장 019-433-8721


▲ 벚나무 식재 이후 주남저수지와 송용들판 무논을 먹이터와 잠자리로 활용하는 큰고니와 오리류의 비행패턴 비교

▲ 2012년 주남저수지 탐방객 쉼터조성용으로 식재된 벚나무

<첨부1> 벚나무가 주남저수지 철새서식환경에 미치는 영향

<첨부2>


■ 주남저수지 벚나무 생장실태조사( 고사한 나무)

순번

실태

순번

실태

순번

실태

순번

실태

순번

실태

순번

실태

순번

실태

순번

실태

1

 

17

 

33

 

49

65

 

81

 

97

 

113

 

2

 

18

 

34

50

 

66

82

 

98

 

114

 

3

19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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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83

 

99

 

115

4

 

20

36

52

 

68

84

 

100

116

 

5

21

37

 

53

69

 

85

101

 

117

6

 

22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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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남저수지 벚나무 생장실태 위치도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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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물생명시민연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 가포신항에 배 없어마산만 매립은 계속]



[사진설명: 월영동 동성아파트에서 찍은 마산해양신도시 호안 공사 모습]



⌜ 본 마산만 모니터링은

 총 4지점을 지정하여 매주 한차례 진행한다. 4지점 중 2지점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을 중점으로 두며, 나머지 2지점은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중점으로 두고 지정하였다.

물동량이 엉터리로 예측되어 경제성 없는 가포신항 준설을 위해 마산만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매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마산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수집과  시민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마산만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마산만이 지속적인 매립으로 인해 악화되었던 수질을 시민사회의 노력과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생태적 변화를 가져온 3지점에 방재언덕 매립공사가 진행될 예정에 있다. 3지점의 생태적 변화를 지켜보는 모니터링을 통해 계속해서 자료 모으고, 이를 토대로 장기적 관리와 계획수립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모니터링 15차 보고서]

조사일자: 2013년 3월 21일 (목)

조사일시: 16시 00분

간조: 10시 03분

조사자 : 이성진, 곽빛나

작성자 : 곽빛나


1. 조사지점


1지점 : 월영동720번지

          (방송통신대학교 인근)

 2지점 : 폐 마산항역(국화축제장)

 3지점 : 마산관광호텔

 4지점 : 성동산업




< 공 사 진 행 도 >

빨간선 : 공사를 진행할 예정구간

검은선 : 공사가 진행된 구간

노란선 : 공사 후 차수막필름을 덮은 구간

2.조사내용

 1)1지점

 1지점에서는 부표가 아주 가까운 곳에 떠있는 것을 확인함. 빠르게 2차호안공사도 진행되고 있었으며, 이날 6대의 바지선과 11대의 포크레인이 보였다.

 이 날 부유물질이 많이 떠있는 것을 확인했다. 주변으로 갈매기들도 보이지 않았다.



2)2지점

 2차지점 오탁방지막뒤로 9대의 포크레인과 바지선 한 대가 보인다. 오탁방지막을 추가 설치하기 위해 배로 이동 중인 모습을 확인함. 폐항구에서 사석까지 거리는 약 200M 정도 밖에 돼 아주 가깝게 느껴졌다.

 운동하시던 주민들 위로 사석과 포크레인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바라보면 만조로 인해 모래톱과 갈매기들은 보이지 않았으나, 바닷물은 날이 따뜻해지자 수질이 탁해지긴 했지만 아래로 모래톱이 쌓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지점 맞은편으로 떠있는 어선들이 약 8대가 보였으며, 이날 어로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함. 그리고 갈매기들은 보이지 않았다.

3)3지점


 


4) 4지점

 어로행위하는 어선 2척이 보였으며, 저번 주에 보였던 갈매기들은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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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물생명시민연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 수의 입은 듯한 마산만]



[사진설명: 월영동 동성아파트에서 찍은 마산해양신도시 호안 공사 모습]



⌜ 본 마산만 모니터링은

 총 4지점을 지정하여 매주 한차례 진행한다. 4지점 중 2지점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을 중점으로 두며, 나머지 2지점은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중점으로 두고 지정하였다.

 마산만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로 인한 거대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마산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수집과  시민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마산만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마산만이 지속적인 매립으로 인해 악화되었던 수질을 시민사회의 노력과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는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지켜보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모니터링 자료를 토대로 장기적 관리와 계획수립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모니터링 14차 보고서]

조사일자: 2013년 3월 14일 (목)

조사일시: 16시 00분

간조: 16시 07분

조사자 : 전홍표, 곽빛나

작성자 : 곽빛나


1. 조사지점


1지점 : 월영동720번지

          (방송통신대학교 인근)

 2지점 : 폐 마산항역(국화축제장)

 3지점 : 마산관광호텔

 4지점 : 성동산업





< 공 사 진 행 도 >

빨간선 : 공사를 진행할 예정구간

검은선 : 공사가 진행된 구간

노란선 : 공사후 차수막필름을 덮은 구간

 차수막필름을 덮기 시작한 마산만은 마치 수의를 입은 듯 처량하기만 하다.



2.조사내용

 1)1지점

 1지점에서는 부표가 아주 가까운 곳에 떠있는 것을 확인함. 빠르게 2차호안공사도 진행되고 있었으며, 이날 6대의 바지선과 11대의 포크레인이 보였다.


2)2지점

2차지점 전경이다. 늘 보이던 돝섬은 멀게만 느껴지고 2차호안공사만 시야에 들어온다. 바다의 끝과 끝을 사석으로 연결시켜놓은 느낌이 든다.

 

 날씨가 쌀쌀해져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은 적었지만, 여전히 운동하면서 볼 수 있는 것은 사석더미와 포크레인 뿐이였다.

 

3)3지점

 간조로 인해 드러난 모래톱의 면적이 작년 12월에 비해 넓어진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재갈매기와 붉은부리갈매기 등이 286마리가 있는 것을 확인함.

재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4) 4지점

stx 중공업과 동림 앞쪽으로 200여 마리가 넘는 갈매기들이 앉아있는 것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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