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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주머니텃밭 나누기

마창진환경연합과 경남그린스타트는 경남에너지의 후원으로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시민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한 이날 캠페인은 주머니텃밭 나누기 행사였습니다. 

4월22일 진행된 캠페인을 사진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창원 한서병원앞 광장에 행사를 알리는 천막과 플랭카드가 걸렸습니다.

광장 중앙에 비료포대가 쌓였습니다.

경남에너지 자원봉사팀이 주머니텃밭에 3년간 숙성시킨 비료를 담아드리고 있습니다.


폐현수막으로 만든 주머니텃밭에 경량토를 담고 배추모종 3개를 심어 나누어 드립니다.


행사가 진행이 되기도 전에 길게 줄을 서 계시는 시민분들의 모습입니다.


한쪽에서는 경남에너지 자원봉사자들이 배추모종을 모종판에서 미리 빼놓는 작업을 진행중이고 한쪽에서는 주머니 텃밭을 나누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주머니텃밭 천막 반대편에는 피터병으로 만든 텃밭과 나무로만든 핸드폰 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광장 중앙에서는 주머니 텃밭에 경량토를 담고 상추모종을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상추모종을 몇개라도 더 달라며 때를 쓰시는 분들도 계셔서 참 난감했습니다. 경량토가 적다고 더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내년에는 좀더 많이 준비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의벗 회원이 되어주셔요 나는 도시수호천사 도시농부로 살겠다는 인증샷 찍기


나무로 만든 핸드폰 고리를 받아가시며 즐거워 하시는 시민과, 나누어 드리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경남에너지 부사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시민들께 흙을 담아 드리고 모종을나누어 드렸습니다. 경남에너지의 사회환원운동이 점점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경남에너지 부사장님과 시민들과 주머니텃밭나누기 행사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계십니다.


시민과 함께, 뜨거운 지구를 시원하게


도시농부가 되는길 참 쉽습니다. 주머니텃밭을 집에 들여놓아주셔요


나무로만든 핸드폰 고리를 받고 활짝 웃으시고 계십니다 나눔은 누군가를 웃게 합니다. 함께 행복해집니다.


녹색 미래세대도 동참 합니다^^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실천 주머니텃밭 나누기 행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