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주남저수지 주변의 학교와 마을에서 살고 있는 10명 내외의 청소년과 어른들이 주남저수지 생태와 환경변화를 관찰하여 기록하고 있다.

2020~2021년 재두루미 먹이터 모니터링은 지난해 129일부터 시작하여 올해 321일까지 매주 1회 주말을 중심으로 오후2~530분까지 총 16회 진행되었다.

재두루미 개체수

20201226일 모니터링에서 547마리를 관찰했다.

가장 많은 재두루미가 먹이활동을 했던 곳은 창원시가 먹이주기를 하고 있는 곳으로 20201226451마리다.

재두루미 먹이활동 지점

재두루미 먹이활동 지점수가 가장 많았던 때는 202112453지점에서 433마리가 먹이활동을 하였다.

개체수가 가장 많이 관찰되었던 20201226547마리가 먹이활동을 하였던 지점은 25지점이었다.

재두루미가 주남저수지에서 떠난 날

재두루미는 202131413마리가 관찰되었으나, 321일에는 관찰되지 않았다.

재두루미가 마지막으로 먹이활동을 하고 떠난 곳은 31413마리가 먹이활동을 했던 대산면 제동리 724번지다.

재두루미 먹이활동에 위협을 주는 요소

재두루미 먹이활동에 위협이 되는 요소는 사람들의 산책활동, 사진촬영, 농로길 차량, 비닐하우스다.

가장 빈번하게 위협이 되는 요소는 산책활동이나 비닐하우스의 경우 먹이터의 파편화를 가져오면서 주변 논마저도 먹이활동을 할 수 없도록 만들고 있어 심각하다. 대표적인 지역이 산남리와 가술리 일대의 논이다.

가술리 771답은 27일 모니터링에서 재두루미 2마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214일 모니터링에서 가술리 771답에 버섯재배사 설치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당황스러웠다.

가술리 1387-1, 1381-1과 주변농지는 재두루미 50여 마리가 먹이활동을 하였던 곳이었다. 그러나 이곳에 2017년 농가주택과 2019년 대형시설하우스 설치되면서 재두루미 3~4마리가 먹이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남리 705-1 축사, 산남리 585-15 대형 시설하우스, 죽동리876 대형 시설하우스 설치되면서 이곳을 먹이터로 이용하는 재두루미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

매년 모니터링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 명맥을 이어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그러다보면 10년 이상의 주남저수지 모니터링 역사가 만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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