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제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운동연합 19기 신입활동가들과 함께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신입활동가들이 창녕 우포늪과 함안보, 그리고 주남저수지를 찾았습니다. 29명의 신입활동가중 10여명이 마지막까지 남아 완주중이었습니다. 배종혁 의장님께서 대대제방과 전망대로 갈리는 길앞에서 우포늪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우포늪의 수위가 높아져 부엽식물들을 볼 수 없다는 말씀과 어민들의 물고기 수확을 위한 수위 높임이 우포늪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는것을 우포늪의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며 설명중입니다. 따오기 복원센터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주변의 생태계가 따오기가 살 수 있는 조건이 되지 못함으로 인해 따오기가 새끼는 낳아서 복원센터에서 살수 있을지는몰라도 센터 밖으로의 방사는 불가능할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대대제방에 올라 피곤한 활동가들이 앉아서 쉬며 이야기를 듣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