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디에도 안전한 핵은 없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지금도 진행중이다. 4월20일 마산상공회의소에서 원전사고 대비와 경남의 새로운 에너지 정책 심포지움을 열었습니다. 첫번째 심포지움을 계기로 지역에서 핵원전에 대한, 에너지 정책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히고 그 대안을 만들어갈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많은 문제들이 발표되었고 대안에 대한 논의와 토론도 있었습니다. 토론자들 대부분과 참석자들은 핵이 더이상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에는 의견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핵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이루어낼것인가에 대해, 개인의 에너지 절약실천도 있었고, 조례제정을 통해 핵에 대한 안전을 담보하자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당장 핵원전을 폐쇄할 수 없는 현실적 한계가 있음으로 수명연장원전에 대해서는 폐쇄시켜내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에 대한.. 더보기 [공지]원전사고 대비와 경남의 새로운 에너저 정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