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어가는 강, 도민의 식수도 꼭 그만큼 위험하다. 국민이 장기판의 쫄로 보이나? 발암가능한 물질인 디클로로메탄이라는 것이 함안보 퇴적오염토의 수질분석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비록 그물질이 한곳에서 나왔고, 물에 흘러 보냈을시 희석된다고 하여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낙동강 전 구간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고자 하는 정부측의 공사진행방법상, 어느곳에 어떤 위험한 물질이 숨어있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상당히 위험한 발상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즉, 수자원공사나 낙동강청의 이러한 발상은 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는 도민의 건강권은 무시되어도 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국민을 섬기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국정이념은 4대강 사업 아래에서는 허무하다 못해 허접해 보이는 약속이 되었다. 수자원공사나 낙동강청의 발언들은 국민위에 서겠다는 것이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