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핵, 이대로 좋은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원전대책위원회는 1차로 원전관련 강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강사는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보건센터 소장 최예용 소장님이 셨습니다. 주제로는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였습니다. 전문가의 강연은 사실 조금 지루합니다. 너무 많은 수치와 온갖 어려운 용어들로 인해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러나 알지 못하면 어떻게 당하는지도 모르고 당하고, 또 당하고 난 후에는 그 고통이 대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핵의 무서움이 있음을 누누히 들어왔기에 이날만은 2시간 여의 강연을 끝가지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 듣고 난후의 소감은 끝까지 경청하기를 잘했다는 것이였습니다. 알지못하고 알려지지 않았던 많은 진실에대해 꼼꼼히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체르노빌의 재앙은 계속되고 있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