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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있는그대로

경남도민의 자존심 천막농성으로 지키겠다.

야 4당 경남도당의 관계자들이 농성을 시작했다.
추운 겨울날 천막하나 달랑치고 정부의 4대강사업 회수 야욕을 물리치겠다고 거리로 나선것이다.

오늘 천막농성은 4대강 사업구간중 경남구간의 사업을 정부가 회수하여 마음껏 강을 파괴하겠다는 그들의 몰염치한 계획을 경남의 야4당이 온몸으로 막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행동으로 옮긴것입니다.

다시 길바닥입니다만 어렵고 힘들지만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경남도민의 명예를 회복하고, 자존심을 찾는 일이니만큼 그 고난의 길을 기쁘게 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경남도민을위해 힘든 결정을 내려주신 야4당의 관계자분들께 따뜻한 박수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