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생태공원 #환경운동연합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창원시 #두꺼비 #올챙이 #습지 #늪 #람사르습지 #람사르총회 #환경 #자연 #창원 #산란 #서식지 #생태보전 #창원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원 람사르 생태공원에는 두꺼비가 산답니다 진짜? 진짜! 여러분들은 습지하면 무엇이 가장 떠오르시나요? 습하고 축축하고 어쩌면 조금은 음침한 분위기...영화 '슈렉'의 습지(늪)만 떠올린다면 그건 크나큰 오해랍니다. 실제 습지를 방문해보신다면 그 동안 막연하고 어둡게만 느껴졌던 이미지가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올 것입니다. 오늘 저는 경남 도민이라면 창원 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람사르 생태공원"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습지 이야기에서 공원이야기로 빠지니 좀 이상하죠? 일단 "람사르"라는 이름의 유래는 무엇인지 먼저 알아볼까요? 람사르라는 이국적인 이름은 이란의 카스피해 연안의 마잔다란주에 위치한 도시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과거에는 사흐트 사르라고 불리기도 했다네요. 이 일대에는 늪지대가 풍부해서 지금의 람사르 조약으로 유명한 습지 보전 협약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