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가능물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야농성9일째 "누구를 위한 낙동강유역환경청인가"? 함안보 오염퇴적토 분설결과 발암가능물질 20.7배 검출되었다. 지난 1월31일 낙동강 함안보 현장에서 채취한 퇴적토오니토의 수질실험 검사결과 발암가능물질인 디클로로메탄이 하천,호수의 기준을 무려 20.7배나 더 나왔다는 검사결과가 나왔다. 비록 그것이 한지점에서 나왔지만 전구간에 걸쳐 동시다발로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정부의 주장대로라면 낙동강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도민의 건강권을 장담할 수 없다는 말과 같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낙동강청은 아무런 대답이 없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국민의 건강권이 위험해질수 있다는 충분하고도 명백한 근거들이 공사현장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부당하고 부정한것에 적당히 타협하여 자기 안위만을 고집할 때는 더더욱 아니다. 그러하기에는 사태가 심각성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