삵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이상 죽이지 말라 주남저수지 에서 더이상 야생동물의 죽음을 보고싶지 않다. 로드킬 당한 멸종위기종 2급 "삵" 의 죽음은 창원시의 책임이다.1월18일 새벽 멸종위기종 2급인 삵이 주남저수지 탐조대앞 도로에서 싸늘한 죽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삵은 주남저수지에서 2006년 처음 1마리가 발견되었으며 현재는 4마리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남저수지 주변에서 로드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08년 9월에도 너구리가 로드킬을 당했으며 그때에도 문제를 제기하고 로드킬에 대한 대책마련을 창원시에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창원시는 아무런 대책도 내어놓지 않고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결국 창원시의 늦장 행정이 결국 멸종위기종인 삵을 죽음으로 내몬것입니다. 잘알려져 있듯이 주남저수지는 철새들의 천국입니다. 철새들의 천국은 야생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