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보전계획 썸네일형 리스트형 습지의 날은 없고 위기에 처한 습지만 있다. 세계습지의 날 성명서 습지 파괴하는 4대강사업과 연안매립 중단하라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전망대 앞 들판 전봇대 심기 중단하라 2월2일 오늘은 지구촌 곳곳에서 습지보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벌이는 세계습지의 날이다. 하지만 우리지역의 습지는 연안매립과 4대강사업으로 위기에 처해있다. 람사르습지 우포늪을 비롯한 낙동강의 수많은 습지들은 4대강사업의 준설과 보설치로 사라지거나 생태계 파괴를 초래할 것이다. 낙동강의 모래톱은 동아시아 철새이동경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중간기착지 역할을 한다. 한편 연안습지는 조선공장, 항만재개발이라는 명목의 매립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마산만 해양신도시조성 매립 실시설계 승인, 성동산업 마산만매립계획 승인, 진해 웅동만 매립계획 반영, 진해 제덕만 매립계획 반영, 진해.. 더보기 이전 1 다음